미시세계의 움직임을 규명하는 이론이다.
미시 세계는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양자론에 따르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언하는 것은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양자론은 원자나 전자 같은 아주 작은 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한다.
현대 물리학은 일부를 제외하면 양자론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양자론 이전에는 고전 이론이라고 부르는데,
원자보다 작은 미시 세계는 고전 이론에서는 설명되지 않아 새로운 이론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다고 양자론은 일상적 크기의 거시 세계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양자론은 거시든 미시든 자연계 모든 크기에 적용할 수 있다.
고전 이론은 거시 세계에서만 적용되지만 말이다.
또 그렇다고 양자론만으로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거시 크기의 물체 운동에 양자론을 적용하면 계산량이 엄청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용적인 면에서 고전 이론을 사용하는 것이다.
거시 세계에서는 양자론의 답과 고전 이론의 답이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양자론을 사용하지 않고서 설명되지 않는 거시적인 물질의 현상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거시적 물질은 금속의 성질을 말할 수 있겠다.
우리가 경험하는 건 자연계의 한정된 크기와 경험에 기초해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미시 세계에서의 현상이 받아들이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순이라는 건 공리에 의해 존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들어내지 않는 한 모순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에 빛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빛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너희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외치고 있을 것이다.
모순이라는 것은 인간이 연출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발생하도록 공리를 제멋대로 정한 것일 뿐이다.
양자역학을 이해하려면 모순과 마주했을 때,
모순 그 자체의 해결이 아니다.
모순을 구축하고 있는 공리의 발견과 자기 자신의 공리의 변경이다.
자신의 신념 체계, 인식 체계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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