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라는대로 남들처럼 똑같이 튀지 않아야 사람들이라는 공감대에 어울릴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으로 남들과 다른 자신의 사고력을 키우는건 공포 그 자체를 의미한다.
그래서 틀린거, 잘못된거, 이대로 가면 인생이 파탄나는거 알아도 외로움을 피하려는 선택을 하기 위해 게거품을 물고 지키려 하는것이다. 무엇을? 지키려 할까? 그건 바로 남들과의 공감대 영역에서 나오기 싫기 때문이다.
이래서 자기 사고는 정말 어렵고 험난하다. 틀린거 알아도 잘못된거 알아도 인생이 파탄나는걸 알아도 외로움이라는 공포 때문에 끝까지 남들과 함께 있으려고 알면서도 우기는거다. 이런 자기 자신이 대단히 멍청하고 모자라 보일지라도 그 어떤 고통보다 외로움의 고통을 견딜수 없기에 남들과 함께 하고 싶은거다.
성장이란 홀로서기를 할수있는 자들만의 특권이고 계속해서 남들에게 기대며 살아가려 한다면 아무것도 성장할수가 없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인간들, 내 경험상 99.9%는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 내용도 뜻도 모르고 그저 본대로 들은대로 앵무새처럼 소리만 내는 인간이 대부분이고 이런 상태를 잠든상태라고 한다.
깨어난다는건 무엇이던 철저한 이성적 사고와 함께 하는 사람들만 깨어난 사람들로써 깨어난 사람들은 수천, 수만명의 반대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진실이 아니라면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에 그만큼 확신도 있고 자신의 사고력은 대중들 수천, 수만명보다 뛰어나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그렇게 행동한다.
하지만 이럴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리 잘못된걸 알아도 매트릭스에 갇혀서 있길 희망하는건 남들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잠들어 있고 이들은 계속해서 자기가 본대로 들은대로 복사&붙여넣기로 잠꼬대만 할뿐이다.
대화중, 논쟁중 갑자기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유명인의 말을 하며 이거 누가 한말이야 반박해봐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는 인간들이 많은게 노예 유전자로 인해 그저 우월한 누군가를 따르고 의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게 대화에서 신기할만큼 잘 먹힌다. 이유도 영문도 없이 그냥 우월한 대상을 들먹이며 이기려는 대화가 대부분인것도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잠꼬대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고 이런걸 다른말로 노예라고 한다. 이런말을 아무리 해도 노예에서 나오지 못하는건 외로움에 대한 공포가 절대적이다.
깨어나서 사람답게 살아야지 노예처럼 잠든 상태로 계속해서 잠꼬대를 하려고 하는게 인간이고 유전자 속에 노예인식을 심어놓아서 이걸 극복하려면 본능까지도 극복할수 있어야 한다. 영혼까지 파괴할 정도의 깊은 고뇌가 따르게 된다. 하지만 이게 성장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반드시 해야 한다.
부기우=태식이형 형은 이번생에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거 알지? 이 글을 보는 본인도 꼭 자신한테 콕 찍어서 하는말처럼 들리잖아 언제까지 잠꼬대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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