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사각형 자를 하나가 아닌 두개 사용하면 된다"라고 전제하면 임의 각 삼등분 충분히 가능하다는데
참고: http://www.murderousmaths.co.uk/books/MMoE/trisect.htm
그런데 이 방법을 갖고 "작도는 무조건 자와 컴퍼스만 이용한다고 작도가 아니라 유리수와 유리수의 제곱근만 조합해서 작도수를 찾는 게 작도다"라는 이유로 부정한다며?
그런데 애당초 작도수 개념 자체가 방첼이라는 근대 수학자가 무려 19세기 되어서야 제시한 거던데
그러면 방첼이라는 인간이 19세기 사람이지 고대 그리스 때 사람이 아니니 얘도 그냥 작도를 어떻게 하는 건지 연구하다가 작도수 개념 제시했을 뿐인데
이제 와서 21세기 사람들이 "작도는 자와 컴퍼스만 이용한다고 작도가 아니라 작도수를 찾는 게 작도다"라고 하는 건 순환논증 아님?
작도를 연구했더니 작도수라는 걸 제시할 수 있더라 → 이제부터는 작도수를 찾을 수 있어야 유클리드 작도다 이런 식의 논증이 세워져 버린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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