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어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세상 모든 게 언어로 온전히 표현될 수 없기 때문이야.

그런 언어로 인간같은 ai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신이라는 말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이는 곧, 신을 특정할 수 없는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명백한 오만이라는 뜻이다.

세상 자체가 어떤 '것' 이라는 정보단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불연속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래프를 1에서10까지 단위를 나눠놓고 그걸 연결시켜 그렸을 때 그걸 연속이라 하지만,

해당 그래프가 실제로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말이 된다는 것이다.

특정할 수 없기에 기준을 세워 상태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우리 눈에 보이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에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착각하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