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도와 부업을 해 봤다.

고무 링을 고무판에서 분리하는 작업인데

모든 작업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일부 작업은 어려워서 손톱에 피멍이 들고 피부가 벗겨졌다, 

허리가 아프도록 했는데

한 시간에 천 원 내외를 번다.

나름 빨리 한다고 하는데 초고속으로 한다고 해도 이천 원이 안되는 거 같다.

사장은 갯수를 속이지 않는다고

노인네한테 조금이라도 더 주지 속이겠냐고 한다.

웃기지 않나?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