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론이 맞다고 우겨대는 이런 지구인들과 더 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다.

일단 방법은 굶어 죽는 것이다.

집에서 죽으면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서 산에 가서 죽으려고 한다.

방수포나 비닐, 침낭은 가지고 간다.

얼어죽고 싶지는 않다.

해먹을 가지고 갈까도 생각해 본다.

개미나 지네같은 벌레들이 물면 귀찮아서 죽는데 방해가 될 거 같다.

나에게 고이 죽는 복을 신께서 내려 주시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