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너희들 어느 날 피부를 보니 너무 보기 더럽고
갑자기 급관심이 생겨서 이 갤로 오게 된걸꺼다
그래서 두서 없이 피부 사진찍고 "님드라 어캐요 ㅠㅠ" 이러고 하는 거지
그래 여기 갤에 온거?
병원 바가지 씌이지 않고 좋은 정보 많다
그래서 몇가지 팁을 알려주겠다 킁킁..
그냥 딱봐도 화농성 여드름에 모낭염에 계속 난다면
닥치고
"이소티논"
근데 바가지 씌우는 병원이 너무 많음
초기 진단만 받고
다음부턴 닥터나우로 비대면 진료보고
약국 골라서 가면 됨
진짜 비교도 안될정도로 쌈
아니며 보험 적용되는 병원가야댐(가정의학과 이런곳)
근데 어려서 이소티논 못먹는 상황이다?
그럼
미노씬 및 독시사이클린을 처방받고 먹는거 밖에 없다
근데 이 둘은 강한 항생제에 속하며 내성이 생김
그래서 바르는 약으로 체인지 하거나 이소티논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게됨
그럼 여드름 균을 직접적으로 죽여주는 약은 뭐가 있나요?
아젤라악산 성분이 들어 있는 아젤리아 크림 (내성 적음, 장기간 발라야 됨)
벤조일퍼옥사이드 (내성 X)
크레오신티, 클리어틴 (내성O, 효과 빠른편)
이런 식으로 바르게 될거다
그 다음으로 여드름 치료에 훨씬 적합하고 장기간 바라보면서 간접적으로 향염효과가 있는 디페린, 트레티노인, 아크리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또한 처방전 필요하고 직구로 구입해도 되며 사용 기간이 길어야 효과볼 수 있는 약들이다.
그럼 왜 간접적으로 향염효과가 있는건가요?
이것들은 직접적으로 여드름균을 죽이는 성분은 없다.
그치만 rar-y 수용체가 염증 유발 성분인 사이토카인을 줄여주기 때문에 여드름이 점차 덜 나게 되는거다.
당장의 향염효과로만 따지면 앞에 말한 것들은 직접 그냥 죽이기 때문에 이 약들의 효과가 떨어져보이지만
장기전으로 본다면
여드름이 나는 환경 자체를 바꾸기 때문에 원인인자 자체를 없애준다
그리고 피부에 광이 나고 피부결, 노화에도 상당히 좋다
근데 그만큼 부작용도 더러 있는 편이다
다들 이런거 바르면 피부가 타고 퍼징현상이 나타난다 이러시는데
뭐 예를 들자면 흑화현상은 디페린에선 없는 편이다
다만 검게 보일 수 있는건 처음에 바르면 피부에 있는 염증들이 일시적으로 올라오고 염증들에 의해 혈관들이 검붉게 보이게 되는데 이 기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가 아예 검게 된줄 알고 바르는 것을 멈춘다 (트레티노인, 스티바는 햋빛을 보면 실제로 흑화현상이 있다)
뭐 그건 나도 그랬고 쫄리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치료해보겠다하면 적어도 6~12개월은 발라야된다. (광이나는 효과는 생각보다 빨리나옴)
그리고 효과자체는 디페린보다 트레티노인이 훨신 강한편이긴해
부작용도 마찬가지로 강하고
아무튼 대충 여드름 치료에 대해 정리해봄
질문 받음
디페린 이소티논 아크리프 https://deli-shops.net/?raf=ref3453317
일본가서 아크네 페어인가 사온거있는데 얘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