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만 갔어도


인생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왜 서울대를 못갔을까


고추가 작아서일까


공부는 못하지 않았어


뒤에서 1, 2등이면


대충 뒤집어서 갈 수 있는 거잖아.


회사에 입사만 했어도


인생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


벌어놓은 돈이 있었다면


감성포차 강남클럽 안가도


고추가 작아도 결혼했을 텐데


돈이 없어서 인걸까


집에가서 라면 한개만 딱 끓여서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