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리카가 느낀 중압감 기대감 부담감 이런거 현실에서 안받아본 사람이거나 나이먹으면 공감 못하는 스토리다 라는것도 사실 스토리 볼 당시에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게 시그리카만의 이야기라고 느껴지는거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거같네 어느 시점으로 보냐에 따라 다른듯
나는 방랑자를 투영해서 방랑자가 구세주로써 겪었던 고충들을 시그리카를 통해서 나타냈다고 생각해서 묑스가 검은고양이 이야기로 방랑자라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해준거처럼
시그리카 이야기도 이게 다 방랑자가 겪었던거고 훨씬 큰 부담감이였을거라 3.1의 연장선으로 난 재밌게 봤슴
둘이 느끼는 부담감은 비슷한데 한번 극복한 사람이 극복하지 못한 사람에게 나아가라고 얘기해주는거니까
방랑자가 시그리카한테 하는말도 난 답을 내려줄 수 없고 결국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야하고 해야만한다 라고 하는데
랑자도 묑스 구하는거 계속 이게 가능할까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드는데 시그리카한테 했던말처럼 자신한테 쫄지말고 걍 하자 이런식으로 되새기는거같아서 여러모로 좋았음
슴슴했지만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란게 평균적인 감상후기고 개박았단건 걍 모견이뿐임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개박은건 아님 ㅋㅋ 이전 버전이랑 이어지는 서사라
@미음 애시당초 매버전 도파민 터지는 스토리는 비용상으로도 힘들고 그렇게 만들면 보는 사람이 지쳐서 떨어져나감 지들은 맨날 슴슴하면서 욕조에만 발광해댐ㅋㅋ
@ㅇㅇ(118.235) 도파민도 이게 매번 터진다고 좋은게 아닌데 재충전 하고 서사가 쌓여야 한번에 터지는거지 3.1도 방랑자가 금주부터 이어져온 구세주로써의 이야기들이 한번에 떡밥이 펑 터져서 그게 다 풀리고 방랑자를 이해하게되고 도파민이 느껴지는건데 매번 자극적이게 해달라는것도 걍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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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을 풀집중하고 봤으면 이게 구리다고 느껴질수가 없음 ㄹㅇ
맞음 둘이 상황이 닮아서
시그리카가 방랑자한테 했던말도 다 방랑자가 스스로 했던 생각들임 ㅋㅋ 이게 걍 서로가 겹쳐보여서 재밌음
3.1 때 에이메스가 방랑자한테 방랑자는 왜 구세주라 여겨졌는가? 에 대한 답으로 방랑자가 자칭한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방랑자를 구세주라 칭송했기 때문이라고 답한게 기억나서 주변사람의 기대를 시그리카보다 훨씬 많이 받는 방랑자는 어떨까 생각하게 됐음
맞음 헬리오딕 식스가 되어서 주변으로부터 기대감을 받는거랑 외계에서 솔라리스로 보내져 구세주로써 기대감을 받는거 이것도 똑같은거임 다만 그 무게감은 엄청나게 차이나지 그래서 그정도로 부담감을 받은 사람이 극복하고 시그리카한테 나아가라고 얘기해주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