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리카가 느낀 중압감 기대감 부담감 이런거 현실에서 안받아본 사람이거나 나이먹으면 공감 못하는 스토리다 라는것도 사실 스토리 볼 당시에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게 시그리카만의 이야기라고 느껴지는거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거같네 어느 시점으로 보냐에 따라 다른듯


나는 방랑자를 투영해서 방랑자가 구세주로써 겪었던 고충들을 시그리카를 통해서 나타냈다고 생각해서 묑스가 검은고양이 이야기로 방랑자라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해준거처럼


시그리카 이야기도 이게 다 방랑자가 겪었던거고 훨씬 큰 부담감이였을거라 3.1의 연장선으로 난 재밌게 봤슴 


둘이 느끼는 부담감은 비슷한데 한번 극복한 사람이 극복하지 못한 사람에게 나아가라고 얘기해주는거니까


방랑자가 시그리카한테 하는말도 난 답을 내려줄 수 없고 결국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야하고 해야만한다 라고 하는데


랑자도 묑스 구하는거 계속 이게 가능할까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드는데 시그리카한테 했던말처럼 자신한테 쫄지말고 걍 하자 이런식으로 되새기는거같아서 여러모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