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머니가 어렸을 때 이북에 살면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6.25때 린민군이 쳐들어와서 마을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았음

그리고 한 군인이 앞에 나와서는

"여기 예수 믿는 자들은 오른쪽에, 예수 안 믿는 자들은 왼쪽에 서시오!" 라고 했음

그 마을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교회를 다녔는데도

막상 총칼로 위협하니 겁에질려서

모두 왼쪽으로 가버렸다.

그러나 어렸던 할머니는 차마 예수를 부인할 수 없었고

그 할머니와 동생은 오른쪽으로 갔다.

그런다 놀랍게도 인민군은 그 두 자매에게

"너희는 가거라!" 라고 하였다

자매는 놀라면서도 달아났고

이윽고 따발총 소리가 들렸는데

예수 안 믿는다소 왼쪽에 섰던 주민들이 모두 몰살을 당했다

이후 할머니는 월경을 하여 중국을 통해 다시 남한으로 들어와 정착했고

평생의 궁금증을 안고 살았다.

그 인민군이 예수 믿는 사람이었을까?

어느날 할머니는 목사를 찾아 자신의 일화를 들려준다

그러자 목사는 아멘 하면서도

세상 상식으로 판단하기를

그 인민군이 볼 때 왼쪽, 오른쪽이랑 앞에 마주있던 사람들이 볼 때 왼쪽, 오른쪽이 다른거 아니었을까요?



하나님의 기적은 때로는 놀라운 믿음에 보상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