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서에 올라와서 미친년 강점기 시절

다른 형제 땜빵으로 잎사귀 사명을 맡은적이 있었다.


잎사귀 사명을 맡으면 내 구역장이 아니라 열매를 진행시키는 쪽 구역장이나 팀장에게 피드백을 받아야 했고

난 다른 구역장에게 피드백을 받았다.


열매 첫미팅은 우연 만남으로 우위를 잡고 나왔고

두번째 미팅을 들어가기전 피드백을 받는데

피드백이 어떤년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대뜸 미팅 자리에 인도자는 나오지 말고

나 혼자만 가서 간증을 하고 오라는 피드백이 나왔다.


개꿀잼 몰칸가 싶어서 미친년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니까 

형제님 혹시 이해 안가시는 부분 있으세요? ㅇㅈㄹ 하더라


아니 남자끼리 있을때 두번째 만남에 짜는소리 하는 경우가 있었냐?

차라리 맞짱뜨자고 하던가 ㅅㅂ

안그래도 우리 구역장 미친년이 기본을 지키라고 ㅈㄹ한 뒤라서 애써 기분은 좆같지만

결국 간증을 억지로 하긴 했다.


당연히 미팅은 좆망이고 나중에 원인분석 시간을 갖자고 하길래 가니까

피드백한 구역장년이 잎사귀 역량 드립 치더라?

아ㅋㅋㅋㅋㅋ 속에서는 빡치는데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걍 노트만 쳐다봤다.

끝나고 팀장이 오더니 내 잎사귀도 처음에는 그랬다며 지금은 부장이지 않냐고 힘내라고 말해줬고

시간이 흘러 내가 구역장이 되서 피드백하는 입장이 됬을때 잎사귀 역량이라는 말은 절대 안썼다.


신천지 자체가 여초 집단이다 보니까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존나 떨어짐

뭔 간증을 만능키 마냥 생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