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 생각 아래 미워하고 해하려하는데

같은 믿음이 아니면 선행을 베푸려해도 구원받을 수 없는가

그들을 가까운 곳에 두자 더 얘기들 듣고 더 이해하며 서로 지적하며 내가 그들에게 선행을 더 베풀 수 있게

나만이 나에게 온 사람에게라도 해낼 수 있게

이미 냉담한 나는 무교로써 다가가보려했다

나에게 그들의 생각을 더 자유로이 말 할 수 있게끔

분명 평범한 사람들과는 반응이 다르지 싶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했다 그들 종교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게 그들 자체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신뢰로 입교한 그들은 타인에게도 신뢰를 바라지않을까

성 마르코는 이집트에서 선교중에 이교도들에게 줄로 목을 메어져 죽었다

그 또한 선행을 베풀고자 했다면 나 또한 죽음(어떤 의미로든 해석 가능한)을 각오하고 나의 본질과 목적에 대해 내비치고 다가가야하지 않겠나

더 알아야한다

그들이 자신의 종교에 대해 아는만큼 나도 그들을 더 알고 이해해야한다

또 무한한 신뢰와 공감으로, 더 많은 대화로 그들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야한다

더 확고해진 그들에게는 구원이 있기를 기도해주고

궁극적으로는 갱생해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선행을 베풀 수 있게하자

조만간 돌아가야한다 긴 여행이었고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 많다

얼마 없는 나의 남은 시간동안 한 사람이라도 더 선행을 베풀고 한 기도라도 더 드릴 수 있게




저는 천주교 신도입니다. 지금은 선행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자 미사도 기도도 뒷전으로 미뤄놓고 무교인 입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데 더 힘을 쓰고있어요

죄를 짓고있다는걸 알기에 더 힘드네요

제 발로 사이비종교에 들어가보기도 했지만, 입교는 도저히 못하겠다는 제 태도에 다들 연락이 두절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ㅅㅊㅈ, JMS신도 두명이 먼저 찾아와 반년정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성과가 별로 없지만, 조만간 저에게도 어느정도 답이 떠오르지 싶어요

선행과 믿음, 구원의 의미는 대체 뭘까요? 그리고 그들에게도 구원이 있을까요? 제 손이 닿은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게 되는 기적같은 일도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종갤은 처음 와서 글 남겨보는데 그냥 3년간의 여행이 종지부를 찍을때가 온것같고 이걸 말 할 사람이 없다보니 끄적거려봤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