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사실 탈퇴 후 후유증 제일 크게 오는게
바로 인간관계
거기서 지인전도 한답시고 전도시도 했다가
들켜서 인간관계 씹창나기도 하고
그리고 일반 지인들과 전처럼 자주 만나기 어려워지니
신천지인들끼리만보고
결국 주변엔 신천지만 남게 되고
탈퇴할때 힘든 지점 중 하나는
나가면 나 혼자되는거 그거 힘들다더라

내가 하고 싶은 조언?
사람마다 케바케고 나는 운이 좀 있던 편이었는데
그래도 새로운 인연으로 채워지는것도 있다
알바하든 학교나 학원 등등
물론 그러기위해선 마인드세팅 잘 하고
거기에 돈쓸것도 널 위해서 쓰게 됬으니
그걸로 살빼든 옷사입든 미용에 쓰든
너의 외적경쟁력도 좀 키우고

그리고 기존에 작살난 기존 인간관계?
너가 신천지라는걸 모른다면 안 밝히는게 맞지만
너가 전도했거나 신천지인거 들켜서 멀어진거면
나왔다고 하고 사과라도 하자
진정성있다면 대부분은 받아주더라
안 받아주면 뭐... 어쩔수 있냐?
걍 내 잘못이고 업보니까 어쩔수없지
그리고 모르는데 소원해졌다?
그러면 안부 연락 먼저하고
생일이면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쏘면서 말걸고
그러면서 다시 친해지셈

윤재덕이나 물고기같은데
아니면 지역 이단상담소에 연락해보셈
거기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해봐라
그 양반들은 하는 일이 일이고 짬밥이 짬밥이다보니
얘기 좀 하다보면 찐탈퇴자네 위장이네
이거 거의 다 맞추더라
인간관계 어렵다면 그 사람들에게
믿을만한 탈퇴자나 탈퇴청년 모임이나 단톡
거기에 껴서 가끔씩하는 정모라도 가봐라
비슷한 또래에 옛썰풀고 신천지 욕하고
그러면서 위안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리고 교회나 성당은 솔직히 아직은 비추
왜냐면 탈퇴했다고 하면 잘 해주는 곳들도 있지만
병신취급하거나 아니면 추수꾼드립치거나
그런 곳들도 있다고 하더라
굳이 일반교회나 성당에 간다면?
차리리 구태여 밝히진않거나
아니면 이단상담소에서 운영하는데 가거나
이단상담소 먼저가서 얘기 나누고
거기 교회 등록할때 이단상담소가 보증하는식으로
그리고 비추인 이유?
솔직히 ㅈ도 모르면서 경계만 오지게 쎈곳도 많고
그리고 일반교회 청년들 중에 신천지와는 다른 의미로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거 꽤 있음
고인물 심하고 일부는 좀 애정결핍 의심도는 찌질이들도 보이고 이래저래 기타등등
물론 신천지는 인싸인척 아는 개아싸들이고
일반교회 청년들은 진짜 인싸지만
뭐랄까 진짜 인싸들에 대한 위화감이나 알게 모르게 주는 상처들
이런거 무시 못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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