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방안에 쳐박혀서 안나오는거냐.
됐다. 거기서 그냥 얘기나 들어라.
지금 너 없이 이미 5룬에 좃방까지 다 털었다.
언젠가 네가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남들 다 해준다는 장검술 22레벨에 무기인챈트 스크롤도 안쓰고 아끼고 있었다.
이 아비도 이제 지쳤다 꼴도 보기 싫으니 나올생각도 하지 말거라.
집안은 걱정하지마라.
... 물론 네가 그런걸 걱정할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네 동생도 옛날에 너만큼. 아니, 너보다 훨씬 든든하고 일 잘한다. 이미 인챈트 스크롤. 전부 네 동생한테 몰아줬다.
이제 나와도 아비한테 기댈생각은 하지도 마라. 집안 인챈트 스크롤 다 털었다.
ㅋㅋㅋ 소조보 빼면 들고나오는 적 생각나는 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