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느그들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
성장과정에서
말을 잘들어라 <-고 하는 이 말을 듣는 시기가 있다
내 말을 받아들일 걸 강요
그때 나한테 좋고 비싼 걸 주는 게 아니라 싸구려에 쓰레기 버리는 물건을 줬다는 거
내가 무슨 구매하는 결정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는거
니가 필요로 하는 걸 내가 대신 사주니까
지금 와서 보면 그러면서 같이 반복해서 들었던 말이
니는 쓸데없는데 돈 쓰지말고 저축이나 해라 이런 말
자기가 산 게 아니고 내가 돈을 쓰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내가 뭘 사면
돈이 쌔발렸나부터 시작해서
곧장 환불해라는 말
그런 말 하는
이 가족관계에서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나중에 커서도 이게 그대로 반복이 되서
돈 쓰지마라
내가 다 해준다 이런 거
그런데 그렇게 얻어진 물건은 <-내가 마음에 들어 산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 손이 안간다
그냥 방치된 채로 계속 쌓이고
한 번 받으니까 <-계속 나한테 쓰다가 헌 게 되면 줄려고 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
최근에 내가 이케아를 갔는데 거기서 주방용품 내가 마음에 드는거 사고
3번을 나눠서 있던 주방용품 새거도 싹 버렸다
이 많은 숟가락 나무젓가락 헤진 가위 이 나간 칼 커트러리세트 와인잔
물병만 스무 개가 넘었다 <- 다 내가 사지도 않은 물건
<- 영수증 안 받은 물건은 다 버렸다
새거라고 할지라도
가까운 가족이 공짜로 준다고 해도 물건을 얻거나 받지 말라는 거 *음식포함
처음에 물건이 그런 식으로 쉽게 인입되는 걸 막는 게 중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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