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개전 초기에 적당히 협정 맺고 러시아군 돌려 보냈으면
민스크 협정 3야.
러시아는 돈바스 문제를 애매하게 마무리하고 휴전한 꼴이 될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다시 체력을 회복하여 군사력을 복구해 놨을 거다.
그리고 또 약속 어기면 그만이거든.
두번씩이나 사기 쳤는데 세번째 사기 못 치것냐?
영약한 친구라면 그까이 영토 좀 잃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포로센코라면 분명 그리 했을 거다.
헌데 젤렌스키는 그저 서방만 믿고 강경책만 고수했지.
한치의 영토라도 빼앗기지 말라고 엄명해서 엄청난 병력이 갈려나갔지.
그 새퀴는 병력이라는 게 아무리 소모해도 또 징집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나보지? 서방으로부터 원조받은 무기도 일부 빼돌려 팔아 처 먹었던 놈이야.
게다가 무모한 공세로 아까운 정예병력과 장비만 소모하는 일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했어.
자포리자대공세
쿠르스크대공세
이거 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패착이었거든.
겉보기로는 잘 버티는 거 같아도 속으로는 골병들어가고 있어.
그나마 포로센코가 재임기간 중에 열심히 구축해 놓은 전쟁인프라 덕에 돈바스에서 마지막 저항을 하고는 있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무너지고 있어.
거기 무너지면 키예프까지 고속도로 놓이는 거야.
거기까지 가면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패망이지.
러시아의 목적대로 우크라이나는 유생역량을 모조리 소모하고 재기불능에 빠져 버릴 수 밖에 없는 거야.
그 일을 젤렌스키가 하고 있는 거지.
아울러 무기 줘, 돈 줘를 열창해가면서 서방의 전쟁역량까지 갉아먹고 있는 실정이지.
푸틴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가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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