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운업계 1위 기업으로 선복량 기준 85만 TEU를 보유 중이며, 전 세계 해운사들 가운데 8위에 랭크된 대기업이자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대주주가 되면서 지배 구조상 국영기업 내지 공기업에 준하는 성격을 띠게 된 HMM이 소형 선박 10여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하기로 했다. 국내 중소 조선사들도 입찰에 참여했지만 중국이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에서 20%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에서 밀렸다. 중국 다음 가는 조선 대국인 한국의 가장 큰 해운사조차 중국 조선소에서 발주를 하는 씁쓸한 현실은 축도 내지 총체적 단면이다. 무엇의 축도 내지 총체적 단면인지는 알아서들 생각들 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