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 아다치 유키 의붓아버지 (회사원, 37세)

교토부 경찰부에 따르면 용의자는 ‘제가 한 일에 틀림없습니다’ 라고 혐의를 인정. 


의붓아버지관련 증언 (출처 : 스포니치 아넥스)


유키군이 행방불명된 뒤인 3월 28일, 부모와 교류했다고
하는 현지주민들은 ‘강력한 이질감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유키군의 실종이 보도된 후, 부모와 친척이 소노베 역 앞에서
정보제공을 요청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모습이 목격 되었
지만 유키군의 동급생을 손자로 둔 남성이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소를 부모님이 방문했을때 대응한 직원 여성도 어색함을
느꼈다. 
접수 카운터 앞에서 부모는 서로 거리를 두고 서서
아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버지가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보통 상대가 보기 쉽도록 화면을 앞쪽으로 내밀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신(아버지)의 어깨쯤에 올려 보였다. 
내가 몸을 내밀어 보아야 했다. 
부모님은 이름을 밝히지 않아 ’보도되고 있는 아다치 유키군
인가요?‘라고 물아보니 처음으로 ’그렇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 후 어머니께서는 같은 가게 주인인 손자와 유키군의 관계 
등을 설명하셨다. 말하는 것은 어머니 뿐이었고 아버지는 
말이 적었다.
이 직원 여성이 무엇보다 신기하게 느낀것은 ‘어쨌든 차분했다’는 점이다.
아이가 사라진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초췌해 보이는
모습도 없었고, 동요하거나 초조해하는 느낌도 없었다.
마치 남의 일인 것 처럼 정말 내 아이를 찾고 있는걸까.. 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부모님은 약 5분 정도 머물렀다. 그때 ‘건강 잘 챙기세요‘ 라고 했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가게를 떠났다고 한다.
‘아버지는 렌즈가 더러워진 검은테 안경을 쓰고 검은 옷을 
입었다. 어쨌든 무서운 인상이었다. 지금 떠올려도 조금 
무섭다’ 고 회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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