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은 아니고 신내림 준비중인데
부정이 든다는게 어떤건지 몸으로 체감해버림
두번 느꼈는데
첫번째는 가슴속에 역겨움과 답답함이 생겨버림
순식간에 자리잡아서 진짜 눈깜짝할새 당함
두번째는 끊임없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옴
될것도 안되게 만들어버리는 가치관의 변화를 느껴버림 이건 현재진행형
부정이 드는 조건은 둘다 나의경우 외부의 영향이 컸음
사람, 매체등을 통해 씨팔 소리가 절로나오는 경우 때가 잘못맞으면 부정이 드는듯
그 자리를 회피할수있었으면 아마 부정이 들진 않았을수도?
부정이 아니라 허주든거 아니냐?
부정이 드는것과 허주가 드는걸 구분할수 없는 수준임 위 두 사례도 실제론 부정이 탄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허주가 영향력을 드러냈었을 수도 있다" 라고 해도 할말없고 분별못함 다만 내가 부정이라 표현한 이유는 첫번째 사례는 지속시간이 길지 않았음 첫2~3일 정도 증상이 심하다가 서서히 옅어짐 두번째 현재진행형 또한 마찬가지라서 허주치곤 급이 낮은데? 싶어서 부정이라 표현함 내가 인식하고있는 허주는 둘 이상인데 얘네가 쉽게 떨어지는 애들은 아니라서. 위 두사례가 실제로 허주가 들었었다면 내몸에 담겨있는 시간이 짧아서 날 보호해주시는 신령님이 쫓아냈다 혹은 내가 적응해서 내 페이스를 찾아가고있다 등 가능성이 있겠지.. 그리고 난 그걸 구분못하고있음
이 줫같은 상황에서 자기객관화 하는능력이라도 없었다면 진심 미쳐버렸을지도 몰라. 신내림까지 이악물고 전진한다
원글이 답글 쓴거 보니 똘똘하네 과정 잘 밟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래 무속이 용어정리가 통일 되지 않은감이 있어서 그렇게 하나씩 개념정리 해가는 것도 좋은거같아
판단의 근거가되는 기준잡는게 어렵고 헷갈리는데 어찌어찌 진전은 있으니 이대로 느낌대로 가볼려구. 깨지고 넘어져도 일어나면 그만이야~ 마인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