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경력:


개신교(장로교) (0세~16세)

-> 니힐리즘 (16세~18세)

-> 초교파 그리스도교(교파 상관 없이 믿음) (18세~21세)

-> 천주교(가톨릭 교회) (21세~22세)

-> 무속 타로 오컬트 (22세 몇 개월 간)

-> 불교 (22세~23세 여름까지)

-> 천주교(가톨릭 교회) (23세~현재)



종교 성향

모태신앙 크리스천 (0세~16세)

허무주의자, 명상가, 관념론 (16세~18세)

정교회, 가톨릭 영성에도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 천주교 사제라는 직업(직분)에 관심이 생김 (18세~21세)

예비 신자 천주교인 (21세~22세-예비자 교육)

사람들 타로 봐주면서 점집, 무당집 다님. (22세 몇 개월 간)

불제자 (22세~23세 여름까지-수계 받을 뻔 ㅎㄷㄷ)

독실한 천주교 신자-견진까지 완료 (23세~현재)



나는 스피리츄얼하게 겪은 일들이 정말 많음.

그게 지금 웹소설 쓰는데 큰 도움은 되는데,

내가 아는 한 우리가 영적이라고 부르는 모든 존재나 사물이나 형태나 세계관은 분명 다 존재하긴 함.

우열을 굳이 나눌 필요는 없고, 우리가 그것들을 구분하고 분별하는 건 매우 어렵지만,
내 느낌 상으로만 이야기해보겠음.


1. 기독교, 천주교의 하느님(하나님)이 온 우주의 창조주인건 진짜임.

이건 목사, 신부님들 뿐만 아니라 내가 만난 무당 분들마저 인정함.


2.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 맞고, 다른 종교 관점에서 해석해도 최소한 하느님의 지상 분신임.

그 분은 사랑과 희생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말씀으로 가르침으로서 왜 세상이 수천년 동안 이렇게 썩고 드럽고 악하고 치사하고 힘든데도 착하게 살아야 하는지 언어 외적인 당위를 부여하시려고 세상에 온 것임.

핵심 키워드: 행동(action), 세계관의 분기점(turning point), 위에서 아래(up to down)


3. 부처님은 우주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지우려고 했다가 그 너머의 우주적 지혜를 마주하신 분임. 그리고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영적 생활의 가이드 같은 분이고, 정신세계의 지도를 집대성한 분임. 불자들도 부처님을 단순히 숭배의 대상이 아닌 존경하는 스승이자 은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부처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깐.)

핵심 키워드: 원만(well-rounded, integrity), 아래에서 위 (down to up)


4. 귀신은 존재가 사멸하고 남은 잔여 의식 같은 것임. 포켓몬스터에 삭제된 캐릭터들은 missing-no 라고 불리는 글리치(glitch)를 들어본 사람이 있다면 비슷한 느낌임. 그래서 자기 존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사람들을 겁주거나 빙의되려고 하는 거임. 여기에 온갖 여러 악하거나 어두운 의식이나 생각의 에너지들이 뭉쳐서 큰 귀신이 되기도 하고, 작은 귀신이 되기도 함.


5. 천사의 몸은 에테르 같은 불꽃으로 되어 있음. 이슬람교에서도 진과 천사의 몸은 불로 되어 있다고 함. 어떤 별들은 천사들이 사는 곳이기도 하고 별 자체가 천사인 경우도 있어서 각각 지성이 있음. 그래서 무속에서도 별을 숭배했던 것임. (다만 기독교에서는 별 숭배는 한낱 피조물 숭배로 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함.)


5. 악마(타락천사)는 지옥(이차원)으로 추락한 존재들임. 사탄과 루시퍼의 차이는 둘 중 누가 절대자와 우주의 진리(하느님)께 반역해서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귀신과 동일한 원리)하고 먼저 지옥에 왔느냐의 차이임. 얘네들 중 소악마들은 지상에서도 활동하지만, 대악마들은 천사와 신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지옥에서 지상으로 직접 오는 일은 드뭄. 직접 오는 경우, 지상에 역사적인 비극이나 대사건이 발생함.


6. 천국과 지옥은 땅 밑에 있지도 않고, 마치 컴퓨터 서버처럼 다양한 차원에 있는 평행 우주 같은 것임.


7. 이런 평행우주는 양자역학(?)이나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 얘기했을 수도 있는데 정말 정말 수가 많고, 지구는 단지 인간이라는 종족에게 할당된 감옥이자 학교 같은 곳임.


8. 부처님들의 불국토나 불경에 나오는 수많은 지옥들은 다 그러한 평행우주들을 말함.



9. 사도 바오로가 다녀온 일곱 하늘이라든지, 신곡과 실락원에 나오는 천국, 지옥, 연옥의 위계라든지, 불교의 33천이라든지, 하는 것은 전부 그러한 우주들의 고차원적 단계 혹은 위계를 가리킴.


10. 앞으로 구원자, 심판자(아마, 아니 분명 예수님)가 지구에 나타나서 세상에 천지개벽하고 최후의 심판이 일어나고... 이런 건 모든 종교의 클리셰이고 그러한 예언도 많아서 난 일어날 거라고 보지만, 그 전에 인류가 알아서 자멸할 것 같기도 함.


11. 만일 예언들이 진실이라면 우선적으로 지구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신실하게 따른 성도들이 순차적으로 구원받고, 교파 종교 문화 상관 없이 욕심 없이 선량하게, 소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이웃을 도우며 자주 기도하며 살았던 일부 사람들(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의 표현을 빌리면 '탓없는 그리스도인')은 신 혹은 천사 혹은 그들을 돕는 선량한 고차원 외계인들에게 마지막으로 선택받을 것임.

왜냐하면 인간들이 너무 욕망이 가득해서 스스로 자멸하고 있기 때문임. (카르마가 너무 많이 쌓임.)


12. 그러나 이것도 정확한 정보가 아님. 예를 들어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난 나름 착하게 살았으니깐 예수님이고 부처님이고 신경 안 쓰고 살아도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도 그 카르마(죄)가 생기는 것임. 그 죄는 평생 갚지 못하면 나에게도 결코 좋지 않음. 이것이 사람이 침묵을 해야 하는 이유임.


13. 현재 지구를 장악한 악마의 이름은 맘몬임. 루시퍼 사탄 벨리알, 이 세 악마가 최고 순위이고 맘몬은 대략 기재부의 하등 장관 쯤 되는 존재이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름 실세임. 그래서 맘몬의 바램은 지금 이대로 인류가 돈 때문에 자멸하고 돈 때문에 악해지도록 현상 유지시키는 것임.


14.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의 비밀 조직은 어떤 이름이든 간에 언제, 어디서나, 늘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임. 교회(개신교)와 성당(가톨릭)에도 잠입해 악의 씨앗을 뿌림. 그래서 교회와 성당에는 둘 다 양과 염소가 섞여 있음. 이들 '사탄의 회당'은 선악이 없고 사상의 일관성이 없으며 좌우 보수 진보 개념, 심지어 민족 개념 등등을 자체적으로 만들었으나 전부 한통속으로 움직임. 이들의 유일한 목표는 세계를 지금껏 해온 것처럼 지배하고 자신들의 주인인 사탄에게 충성하는 것임.


15. 내가 아는 이러한 정보들은 판타지 소설 같을 수 있지만, 실제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조직도 공유하고 있는 비밀 지식에도 있는 정보들이고, 바티칸 도서관의 문헌이나 유대 카발라 전통을 공부한다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임.


16. 가톨릭 교회에는 어마어마한 박해가 있을 것 같고, 이 마지막 박해 (+ 나름의 채찍질이자 징벌이기도 함)을 받은 교회 안에서 그 와중에 참된 하느님의 자녀들이 그 안에서 솎아내질 것임. (파티마의 제3예언, 말라키 예언)


17. 이것보다 더 다양한 지식은 실제 종교 서적과 신비주의 서적, 오컬트 서적, 성경, 불경, 힌두 경전 등을 많이 읽고 명상과 기도를 해보면 자세히 알게 됨.


18. 가톨릭의 세례와 견진은 성령님의 가시적 방패막이 되어주는데, 그건 굉장히 역사적인 일면이 있는데, 예수님 대부터 끊기지 않은 안수의 힘이기 때문.


19.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령님은 이 모든 번잡한 영적 세계를 초월, 아니 그 초월이라는 단어조차 넘어선 완전한 진실의 세계(곧, 진리의 세계)에 계시는 분임. 비유하자면 앞에서 말한 영적 존재나 이야기나 세계관은 전부 말그대로 판타지 소설이고(거의 다가 공중(sky) 권세 잡은 자들의 이야기임), 그 판타지 소설을 덮어버리고 눈을 들면 우리에게 보이는 분은 아빠이신 하느님(하나님)이시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세계, 곧 Heaven이라고 생각함.



20. 결국 내가 말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19번째 내용임. 오컬트적인 지식 솔직히 다 필요없고 하나님만 있으면 됨. 성령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아버지를 알면 된다고 최소한 '나' 개인은 생각함. 아직도 신앙적 노마드(방랑자)로 지내고 있지만, 예수님의 자비를 성당 교회 두 곳에서 모두 체험한 사람으로서, 옛 지식은 던져 버리고 말씀을 통해 참으로 거듭 나려고 노력 중임. 그게 우리 모두의 길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길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