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절친중에 한명이 대대로 무속인 집안이어서
그 애도 자기 진로를 무당으로 생각하고 있거든
가끔 걔가 하는 얘기 듣기도 하고 아무튼 뭔가 나도 전통문화 같은걸 좋아하다보니
한국 전통 무속신앙인만큼 지식적으로도 친구의 삶에 대한 관심으로서도 흥미가 있단 말이지
하지만 난 점을 본적은 없어가톨릭 교리적으로 점을 보거나 운세를 보거나 굿을 하거나 하는 건 전부 금지돼있으니까
띠 운세나 별자리 운세 타로 같은거도 안봄 ㅋㅋ
내가 요구하지 않으니 친구도 나한테 권하지도 않지
난 그냥 친구가 풀어주는 경험담 썰풀을 재미있게 들을 뿐ㅋㅋ
친구도 내가 별 거부감 없이 들어주니까 안심하고 자기 얘기 많이 해주더라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잔적도 많고
현직무당이신 친구어머니 덕에 이런저런 무속신앙 용어들을 많이 알게됐는데
여기서 그런 용어들 보니까 되게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다
암튼 잘 구경하다 간다 다들 좋은밤되구 금요일 힘내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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