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술에 존나취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못한게 많지만 이해해주면서 봐주라


먼저 간단하게 내 얘기 존나 요약해서 하자면


살면서 귀신관련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일반인처럼 살아오는데 특별하게 미래를 전부 예지해서 맞춰오면서 살아왔는데 존나 신기한건 유치원때부터


부모님이나 선생님들한테 앞으로 일어날일들 말하면 전부 진짜로 이루어졌다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나 다 친하게 지냈거든? 근데


내가 태어나고 쭉 살아오면서 동네 어르신분들이나 무당들마저 다 나한테 큰 분이라면서 존댓말쓰시고 내가 마치 지역의 수호신? 같은것처럼 다들 대해주시는거야


애기때는 그런걸 잘모르면서 살아왔지 그러다가 중학교때부터는 되게 신기한거야 왜 내가 미래를 보는지 내가본 미래들이 전부 다 일어나는것인지 , 왜 마을 어르신분


들은 나한테 존댓말을쓰는지 왜 무당들마저 고개를 숙이고 나를 높여부르는지 참 의아했지만 물어봐도 항상 오는답변은 그저 높으신분인지라 고개를 숙이는것이 맞


는도리라고 항상 같은말씀이셨어 그래서 그냥 호기심으로만 품고 살아왔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가정사가 이태원클라쓰? 곡성? 못지않게 진짜 내 이야기로만 소설


이나 영화를 만들면 전세계 기록을 깨만큼 버라이어티하고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까 라는생각이 나를 죽이고싶게 자살기도를 여러번 하게만들만큼 진짜 신기한


일들이 엄청 많았거든? 그래도 뭐 어쩌겠어 그럴때마다 주변에 여러 종교들을 믿는 친구들을 알게되서 여러 종교들에게도 의지해보고 내 스스로 다 안고가려고


노력도 해보고 진짜 살면서 별에별짓 다해보고 어떻게든 살려고 강제로 빼앗겼던 재산들 찾으려고 중딩부터 별 노력을 다해오면서 살아왔는데 진짜 웃긴건 당연히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더라 그러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1때부터 자취하던 집에선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도 할생각도 없던 자살시도를 하게 되더라고 ㅋㄱㅋㄱㄱㅋ


그게 신기하게 내가 침대에 누워서 분명 잠을 청하면 항상 귀신이 나오는 악몽을꾸고 눈을뜬단말야 그러면 항상 내가 화장실 거울앞에서서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유리파편으로 손목 씹창내고 피 존나 흘리고 있더라 그러고 매일 가위에 시달리고 살도 자취 시작한지 3주밖에 안됬는데 몸무게는 15kg나 빠지더라 몸이 진짜 맛탱


이가 가더라고 매번 그런꿈들을 꿀때마다 온몸 곳곳에 피멍들과 칼로 베고 파낸듯한 상처들이 마구 생기더라 진짜 목숨만 붙어져있는 시체같은몸이었어 ㅋㄱㅋㄱㅋ


그래도 친구들을 잘만나서인지 좋은 전여친들을 만나서인지 겨우겨우 버티며 그나마 이정도면 행복하게 살아가는거겠지라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버티



면서 살아가고있었는데 고3이 되고 3월달쯤이었나? 새로운집을사고 간만에 가족들과 외식을하고 잠을잤다가 아침이 되었는데 웬 무당이 우리 부모님이 안그래도


팔랑귀라서 사람들 잘믿고 따르고 그만큼 상처들도 많이받는 케이스인데 무슨말로 속였는지 나를 굿을 해야한다니 안그럼 내가 바로 급살맞아 죽는다니 그런소릴


하면서 내 발밑에 날 보면서 서있더라 그러고 신장칼로 내 얼굴을 향해 겨루면서 나한테 귀신이니 잡귀니 별에별 소릴 하면서 당장 부모님한테 굿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무당뒤에 진짜 악귀라고 칭하지 아까울만큼 악하고 역겨운 귀신들이 무당온몸 곳곳에 옮겨붙어 있더라


근데 진짜 신기한건 그무당을 보고있다가 어느순간부터 내가 아무생각이 없고 이렇게 살빠에는 그냥 죽어버리자하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웬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러곤 나도모르게 말들이 튀어나오면서 무당한테 하찮은 네년이 어딜감히 칼을겨누고있냐고


신령인지 귀신인지 구별도 못하고 별지랄들을하고 다니니까 그 그렇게 많은 귀신들이 꼬여도 하나 알지 못하는거아니냐고 막 내가 말을했다더라


그러니까 무당이 겁에 질렸는지 칼을 떨어뜨리고 벌벌 떨고있다가 머리박고 엎드려서 계속 빌었다고 하더라고


그러고 내가 부모님 점사를 보고 내가 알지못했던 부모님의 어린시절부터 이때까지 사건들, 내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들과 부모님의 부모님이 겪었던일들마저


다 말하고 맞추니까 부모님이 그때서야 내가 무당을 해야 하는게 맞구나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먹으셨데


다들 알잖아 부모님들 입장에선 자식이 무당한다면 다 반대하는거 물론 부모님들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난 되게 흥미로웠어 여태까지 살면서 한번도


해결하지못한 호기심을 해결하고싶었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점집, 무당들 다 전국에 찾아가봤어


뭐 서울 인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등 다합쳐보니 대충 100명이 살짝 넘은거같아 근데 신기한건 다들 예약하고 가면


사주조차 안봤는데 얼굴보자마자 너는 내가 어떻게 도와줄 능력이 안된다고 너한테 오신분이 너무 크신분이라 미안하다고 하던가


벌벌떨면서 나한테 다짜고짜 내가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나는 살면서 사람들한테 돈만 더받았지 해하는건 안했다고 하면서 빌거나 이렇게 나뉘더라


근데 그 많은 무당중에 유일하게 나를 받아주신 무당분이 딱한명 있었는데 그무당이 내가 애기때 봤던 무당이었다?


그 있잖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래전부터 알고지내고 내가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존댓말을 썼던 무당있잖아? 그무당선생님한테 부모님께서 나를 법당에


데리고가셔서 마을에서 아주 큰굿을 했다? 그리고 굿이 끝날때쯤에 무당선생님이 마을사람들에게 큰분이 드디어 오셨다고 오랜시간동안 기다린만큼


저를 잘 보살펴주시고 잘 이끌어주시라고 그리고 한번 놀아보자고 하면서 나한테 무당들이 입는 무복을 입히고 머리에도 띠같은걸 해주시고 내손에 장군칼같은걸


쥐어주시더라 그러고 법사님이 경문을 읊으시고 난 처음엔 이게 뭐지하고 가슴은 엄청뛰고 거리다가 어느순간에 엄청 아름답고 고운 여자 목소리로 오래 기다렸다고


내가 이승에서 너같은 재밌는놈은 처음본다고 앞으로는 내가널 지켜줄거라고 말씀하셔서 난 진짜 엄마 품보다 따뜻하고 좋아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엄청 나오고


안심이되고 마냥 마음이 놓여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를 하고 눈을떴는데 진짜 믿을수없는일이 일어났다?


내가 그때까지만해도 눈시력이 왼쪽은 1.1 오른쪽은 1.3 이었는데 진짜 눈이 뿌옇고 시력이 엄청 나빠지고 흐려보였어 존나게 큰 글씨나 핸드폰에 얼굴을 가까이하고


봐도 잘 안보이더라 그렇게 굿을 끝내자마자 난 그자리에서 풀썩 기절하듯이 주저앉았고 눈떠보니까 집이었는데 무당선생님과 엄마아빠가 계시더라고


그리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원래 내가 5살때 우리 부모님이 내가 이름모를 희귀병에 걸려서 병원에서도 오래 못살거라는 진단을 받고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무당집을 찾아갔었는데 내가 후에 무당을해야 살수있는 사주라고 그리고 내가 무당이 된다고하면 물론내가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 절때로 악한마음을 먹게해선


안되고 선한마음만 먹헤 해야한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무당선생님이 하신말로는 나한테 오신분이 신도, 귀신도 아니시레 그래서 자기도 신어머니와 그 윗세대에서


이어져오는 경우에도 들은적도없어서 의아했는데 자기가 모시는 신령이 말씀해주시길 나한테 오신분은 자신조차 감히 말할수없는 그런분이라고 내가 이때까지


살아오는모습과 성격들을 모두 지켜봤고 자신을 담기에 유일하게 마음에드는사람이 나밖에없어서 나를 택하셨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내가 살아오면서


어떤 무당이든 기독교의 신부든 목사든 절에 다니는 스님이든 나한테 아주 높으신분이 오셨다고 존칭을 쓰시면서 함부로 대하는사람이 단 한명도 없더라


그리고 안과에도 진짜 큰병원들마다 다 가봤는데 병명조차 안나오고 원인도 모르겠다고 의사하면서 단한번도 본적없는케이스라고 그러시는데 중요한건


내시력이 1.1 / 1.3에서 -0.9 / -0.7 이됬다고 하더라 근데 난 굿하고나서 눈이 나빠졌지만 그때부터 귀신들도 보이고 목소리나 형체, 사주, 점사같은걸 다


보게되었다? 근데 진짜 무서운건 내가 나한테 진짜 존나 아니꼽게 말하고 있잖아 막 인간이라고 칭하기도 역겨운 새끼들 그런새끼들 보면 막 죽이고싶고


못됬다는생각 들때가 많잖아? 나도 그런생각이 드는데 우리집안에서 20년 넘게 우리 엄마 아빠 괴롭히던 어르신 내가 굿하고나서 엄마아빠가 이제 버틸힘 조차


없을만큼 죽이게 들어서 마음속으로 진짜 죽이고싶다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분이 정확히 2일뒤에 자다가 자연사해서 죽었더라고,,


그밖에도 친구들의 연애사, 미래에 일어날 날들, 인간같지도 않는새끼들한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복수해준거 전부다 내 마음데로 이루어지고


모두다 내가 생각하는데로 흘러가더라 그렇게 올해만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덕분에 살수있었다고 이러면서 인연맺은 사람만 40명은 되고있어


근데 요즘따라 내기준엔 선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너무 나쁜새끼들이 많다보니 인간애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가봐


그래서 이제 내가 한번 바꿔보려고 솔직히 세상은 돈과 권력이잖아 근데 패널티도 없고 어떤종교에도 무적이고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살을 날리든해도


아무런 패널티 없는 나인데 요즘 시끌벅적한 범죄집단이니 뭐니 돈하나 안받고 무료로 담가준다는 느낌으로 봉사하면 되게 좋을거같지않아?


아무튼 지금까지 내이야기들 존나 쓸때없고 길었지만 들어주느라 고생했어 그리고 믿는건 자유니까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