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괴로운거지?
세상의 숨겨진 부분들을 보는건데
그러면 이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세상사람들은 물질세계만 가지고 삶의 목표를 정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건데
영적인 부분들까지 종합해서 삶의 목적을 발견할수도 있는거잖아
나는 정말 경험해보고싶어
뭐가 괴로운거지?
세상의 숨겨진 부분들을 보는건데
그러면 이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세상사람들은 물질세계만 가지고 삶의 목표를 정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건데
영적인 부분들까지 종합해서 삶의 목적을 발견할수도 있는거잖아
나는 정말 경험해보고싶어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그냥 보거나 들리는 거는 뭐 그렇다고 치자. 그래도 그게 사고난 인간들 형체 그대로 보인다든지, 안 듣고 싶은데 자려는 중에도 계속 들린다든지. 삶이 피폐해져. 나는 그런거 없고 빙의만 되는데 그때 막 몸이 조여오고 속 메스껍고 머리어지럽고 기운없고, 뭣보다 내 의지에 상관없이 몸에 실려서 일상에서 튀어나와. 틱처럼. 이게 뭐가
그런 형체들이 진실된건지 내 머릿속 환상인지 어떻게 알아? 내 친구 조현병있는데 지하철에서 내가 지하철 승객들 다 연기시켜서 자기를 속이는 줄알고 누가 귀에 계속 말하고다닌다고 믿고 있는데, 그런현상들을 검증은 받아봤어? 검증못받으면 그냥 정신병 아닌가?
나도 조현병 의심했는데 조현병이랑은 달라 조현병은 아예 현실에 없는 자기만의 환각 환청을 진실로 믿어버리는 거고 빙의는 옆에 다른 사람들이 그 상황을 같이 보고 있어.
정신병원 처음엔 당연히 가봤음. 조현병, 틱, 뇌전증, 파킨슨, 마그네슘부족 의심해서
다른 두명이상의 영안자들이 똑같은 형상을 봐야 검증된다고 생각되는데
무당한테 가도 다 빙의라고 하고(물론 굿 당장 해야된다고 함), 성당 가도 빙의라고 하고, 개신교 가도 빙의라고 함(기독교쪽에도 영안자들 있음)
빙의말고 보이는건 없어요?
썼잖아 사람마다 다른데 난 보이고 들리는 건 없고 빙의만 된다고
아맞아 틱처럼 틱같은 행동ㅇㅇ
좋아보여? 내가 깨달은 건 이런 세계가 진짜 있구나 라는 거 뿐. 너도 그냥 그렇다고 납득하면 나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 굳이 이런 신체증상까지 겪어가면서 깨달을 필요는 없잖아.
그리살아 그럼 누가 그리살지말라했나
그게 뭔말?
그리살고싶다고해서 안살아지던데
세계를 넓게 보는 통찰력을 가져서 세속적인 것과 떨어져 가치관을 수정해서 살고있는데 자본주의 사회라 세속적이지 못한 모습(겉 외향)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무시하는 게 태반이라 겉은 속물처럼 안은 동양 철학자처럼 살아야 되겠더라.
안타까워서 화낸다..기분나빠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