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때부터 오자마자 소변 대변 알아서 가려누던 놈이고 말도 안들어서 도망다니기도 했지만 그랬던 놈이 요 며칠사이에 이리되었다는게 믿을수가 없다.
꿈에 고양이가 떠 다니길래 뭐지. 다음 날 비가 미친듯이 내리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까지 터져버려 악재까지 겹친 그 날에 그렇게
다라이에 담겨진 물 속에서 고통받다가 숨통이 서서히 끊어져 정적이 흐를때 차가운 몸은 따뜻한 온기조차 느끼지 못하도록 차디찬 바다에 버려지는 이 느낌을 느꼈을때 나도 호흡이 영 좋지는 않았다.
고양이 죽여놓고 데려오면 그만이라고 웃으면서 떠든 이 노인을 용서할 수가 없다.
살면서 살생한 동물의 수 만큼 자식도 그렇게 죽었는데도 괘씸하게 동물을 뒤에서 죽여놓고 하느님 찾는다. 예수님 찾는다. 이번에 심장이 아팠던 아들과 저 멀리서 사업한다고 깝치던 인연이 끊어진 두 아들을의 목숨은 이제 죽어나간 동물들이 관리하게 될거 같다...
첫번째는 슬프고 두번째는 정적이며 세번째는 어이가 없음에 웃음이 나오고 네번째는 해탈이다
이럴수가 없지. 백정들도 살생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구분한다고 했다.
그저께 절에 가서 빌어주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생각을 지우고
유금월이 들어서는 이 새벽에 별이 뜬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냥 이제 가을이다라고 얘기하는 바람이 인사해주더라. 차라리 도망가서 굶고있는거라면 내가 찾아갈 수 있겠으나 없다.. 정말 얄밉게 갔다. 너도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
꿈에 고양이가 떠 다니길래 뭐지. 다음 날 비가 미친듯이 내리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까지 터져버려 악재까지 겹친 그 날에 그렇게
다라이에 담겨진 물 속에서 고통받다가 숨통이 서서히 끊어져 정적이 흐를때 차가운 몸은 따뜻한 온기조차 느끼지 못하도록 차디찬 바다에 버려지는 이 느낌을 느꼈을때 나도 호흡이 영 좋지는 않았다.
고양이 죽여놓고 데려오면 그만이라고 웃으면서 떠든 이 노인을 용서할 수가 없다.
살면서 살생한 동물의 수 만큼 자식도 그렇게 죽었는데도 괘씸하게 동물을 뒤에서 죽여놓고 하느님 찾는다. 예수님 찾는다. 이번에 심장이 아팠던 아들과 저 멀리서 사업한다고 깝치던 인연이 끊어진 두 아들을의 목숨은 이제 죽어나간 동물들이 관리하게 될거 같다...
첫번째는 슬프고 두번째는 정적이며 세번째는 어이가 없음에 웃음이 나오고 네번째는 해탈이다
이럴수가 없지. 백정들도 살생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구분한다고 했다.
그저께 절에 가서 빌어주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생각을 지우고
유금월이 들어서는 이 새벽에 별이 뜬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냥 이제 가을이다라고 얘기하는 바람이 인사해주더라. 차라리 도망가서 굶고있는거라면 내가 찾아갈 수 있겠으나 없다.. 정말 얄밉게 갔다. 너도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
살생한 할머니 얘기인가.
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