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은 이미 지워진지 오래인거 같다...
정신병이라 병원가서 약을 먹는다한들 자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잠에 관련해서 또 두통에 고통을 유발할게 뻔해서 지금 이 상태에 대해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하더라도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확고한 이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매일매일 병원 침상에 드러누워 잠을 청하고 싶다는 생각 뿐...
분노, 우울감 다 잊은지 오래다... 가끔 우울감 떠오르면 아 신기가 다시 도지는구나
화가 생기면 묵혀뒀던 정신병이 다시 재발하는구나라고 대충 생각하고 해탈한지 오래다
밥을 먹다가 화가 일어나서.. 목을 매달고 죽어버리고 싶더라. 계란 노른자가 터지면 바로 식칼들고 팔목 그어대던 시절 아니 시발꺼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매번 바뀌는 두통과 흐리멍텅함의 원인이 뇌세포가 죽었다라는 뜻도 되는데 내가 보기엔 이 개같은 물림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날마다 달라지는 기분 그날마다 날씨에 따라서 느껴지는 감각들 과연 이것들이 내가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그런 증거가 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죽고싶으면 죽으면 그만인데 이 시발 왜 쉽지가 않지 당장 작년 겨울만 하더라도 고층 아파트 쳐다보면서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겨울은 또 몸 시리게 전전긍긍하면서 버텨낼 생각하니 괴롭기만함
중증 정신병은 뇌 수술도 고려해야함. 보통 정신병은 유전되거든 그래서 가계에 무속인이 있으면 발병 확률이 높아
이미 중증 넘어선듯.. 에혀
화이팅해 이길수있다 너도
지금도 아픈 느낌이 들어
섹스
어허
자신의 현실을 자각한다는것도 큰 장점이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는것이죠...지금의 현실이야 암담하지만 여기에 굴복당한다는게 너무 자존심상하니까 확 현실을 박차고 일어나 전진해보시길 바랍니다.. 창창한 앞날로 바꿔내고나서 그후 얼마든지 하고픈대로 하면 되니까요.
혹시 방에서 안 벗어나? 내가 생각하는 게 삶은 거대한 느린 지옥이라는 말..인데, 사실은 삶이 극적으로 달라지진 않지만 소소하게 행복할 수는 있어. 그런 기분이 들면 산책이라도 나가보고, 그런 생각이 드는 건 내 생각이 아닐 수도 있어.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먹어보고, 도서관도 가보고 약 먹우면서 기분도 조절해보면 나아질 거야파이팅~
벗어나고 대인관계 교류 다 하는데 힘드네 위로 감사해요
복 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