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당놈들 논리가 존나 웃긴 게
이놈들 별것도 아닌 걸로 무서운 분위기 연출해

자살을 왜 하면 안 돼? 하고 물어보니까
ㄴ 그게 업이 되서 다음 생에 자살을 번복할 확률이 높아져서 갈수록 업장소멸이 어려워서래

그게 뭐?
또 태어나면 되잖아.
자살이 니 생의 숙제라 치고 제명에 다 살고 죽는 게 삶의 목표라 치자. 그런데 어차피 육신 얻어서 또 윤회할 거잖아.

윤회를 멈출 수 있어? 아니?
윤회를 끝내는 건 불교의 열반이고
결국 무당 니들도 힌두교의 번복되는 삶에서 영향을 받았잖아
그리고 태어나고 싶지 않아도 태어나서 숙제를 하러 온다잖아

그럼 또 태어나면 되잖아
또 자살해?
그럼 또또 태어나면 되잖아
그래도 자살해?
그럼 또또또 태어나면 되잖아
그래도 또 자살해?
또 태어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숙제 난도가 올라봤자
원하지 않아도 새 삶은 주워지잖아
숙제가 안 끝났으면 내일 해도 되는 거고 다음 생에 해도 되고 영겁의 세월 후에 해도 되는 거잖아

근데 뭘 그걸 가지고 겁박조로 말을 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들 세계관 자체가 원하지 않아도 자꾸 태어난다며 ㅋㅋㅋ
숙제 못 끝냈어? 어 또 태어나면 돼지?
또 자살하면 돼지?

숙제를 미루는 것도 존재하는 방식의 하나인데
어차피 불멸이라 끝없이 윤회를 도는 게 영이라며 ㅋㅋㅋ
뭐 그리 큰일이라는 냥 말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 소멸해버리고 싶어도 강제로 존재해야 하는 그것 자체가 지옥이고 고통인데 죽지도 않는 존재가 숙제 하다 안 하다 하다 안 하다 하는 걸 가지고 존나 큰일이라는 식으로 떠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 건 아무것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존재 자체가 고통인 놈들 입장에선 세상에 없어지는 것이 유일한 극락인데 강제로 존재하는 영혼이 그냥 할짓없어서 이승에 태어나서 이런저런 경험하다가 자살 한번 한 걸 가지고 진짜 존나 꼴갑을 떨고 분위기를 잡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