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의 경우 자신이 답을 선택해서 만들어지는 값이라 MBTI 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함. 의도적으로 다른 선택을 해도 그렇지만 실제 본인과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다르면 결과가 매칭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난 유전자 조합으로 보면 외향성인데
MBTI 는 내향성으로 나옴.
그렇다면 내가 날 바라보는 메타인지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난 외향적이라고 판단하는게 정답에 가까운거지.
부처님은 우리 자신마저 고정불변한게 아니라 변한다고 하셨고
변하는건 진리가 아니라서 거기에 크게 가치를 두지 말라고 하신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애가 가장 강해.
그래서 자신을 아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고싶어하는게 본능이지. 그렇지만 우리가 변하듯 사람 마음도 변하고 사랑도 변해. 변하는건 진리가 아니라서 큰 가치가 없고 진리가 아닌것에 마음과 시간을 쏟아붓는건 삶을 잘 살아가는 방법은 아닌듯 하다.
같은 이유로
과거에 자신에게 잘못을 한 사람들도
용서를 하는게 더 가치가 있는일이 맞는듯하다.
비록 우리의 에고는 분노하더라도
가치적인 측면에선 보복보다 용서가 더 나은 선택이야.
육신을 입고 태어난 이상, 이 속세와 굴레에서 벗어나 살 수는 없음 그것이 진리임. 진짜 사제(스님, 신부, 무당 등) 가 되기 위한 삶이 아니라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냅두고 부정적으로 (욕심, 집착 등) 것만 통제하고 살아도 반은 했다 본다.
기독교적 교리 관점에선 창조주와 그 분의 아들 예수님을 토대로 더 딥하게 들어가긴 하겠지만 가장 일반적인 보편적인 '시스템'이라 봄
동의해. 반박은 아니고 딱히 할말이 없어서 덧붙이자면 불교의 무상을 잘 못 이해하면 허무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에 속한 사람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와 의무도 있어. - dc App
그게 사제야... 뭐 사제가 특별한 사람같은데 별거없음 - dc App
탐진치는 너무 딥하게 들어가니까 여기에선 빼고 사회생활에서 피하기 힘든 가치와 가치의 충돌, 정의와 정의의 대립 이런게 솔직히 답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 바그다드기타의 아리쥬나가 나라를 지키기위해 스승과 친척들을 어쩔 수 없이 죽여야할 때 크리슈나는 감정에 빠지지말고 신이 네 칼에 깃들인것처럼 움직이라고 했어. 불교라면 살생을 막았겠지만 말이야. 개인적으로 크리슈나=비슈누를 좋아하진 않지만 세상을 유지하는 신이라 세속생활에 도움되는 조언이 많다고 봄. - dc App
@ㅇㅇ(106.101) 그래서 사제들이 존경을 받나봄. 나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랑 부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의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 감정적으로는 긍정적인데 인과적으로 부정적이라면? 사제들은 이런걸 알고 절제를 하잖음. 이런 부분이 멋있어보이는거. - dc App
@영단 각자 이해관계가 다 다르니까.. 인간의 도덕적 기준의 선과 악은 어떤 신들에겐 가치가 없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