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 군번인 사람임 97년에 제대 했으니깐 거의  25년이 넘었네

나는 군시절때 2가지 신비 체험을 했는데


한 개가 귀신 체험이고 나머지 한 개가 UFO 체험임

여기는 무속갤이니깐 귀신 체험을 적을까 함


나는 경기도 초성리 쪽에 있는 연천쪽에서 근무를 했음


내가 다녔던 훈련소는 모사단 훈련소인데 밤에는 귀신이 나오는 거로 

약간은 유명 했음 그래서 야간의 근무를 할때 


보통은 입초,동초 이렇게 2명이 근무를 서는데 내가 다닌 훈련소는

이상하게도 근무를 2명이서 서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기본이 4명이었지 많게는 8명이 근무를 서더라고

이게 훈련소 라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다른 훈련소 얘기를 들어보면 아니더라고 

기본적인 입초와 동초 이렇게 2명이 근무를 서는데


내가 다닌 훈련소가 이렇게 근무자가 많은 이유가 귀신이 자주 출몰해서

그렇게 근무를 많이 선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


나는 주로 4초소 근무에 많이 배정되었는데 이 4초소는

거의 한 3~4평 근무에 판자집 모양에 초소인데


유류 시절을 지키는 초소 였음 그런데 이 4초소는

밤 2시가 되면은 어김없이 밖에서 초소를


주먹으로 치는 소리가 나는 유명한 초소였음

그래서 고참 기간병들은 새벽 2시 근무를 피했지


초소 주변은 낙엽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새벽 2시가 되면은 

낙엽을 밟은 소리가 나는 거임


사박사박 하면서 소리가 나는데 그 후에 갑자기

판자로 만들어진 초소를 주먹으로 꽝 치는 소리가 나는 거임


꽝..꽝.. 이렇게 나는 교대조장 이나 일직하사 간부가

근무를 잘 서나 안 서나 볼려고 몰래 접근 한줄 알았음


그래서 밖에 나가 경례를 때릴려고 하면은 아무도 없는거임


이상하다 하고 초소 안으로 들어오면 한 몇분 지나서

다시 꽝꽝 소리가 나고..


밖으로 나가면 아무도 없고 이게 반복이 되었는데

그래서 나는 옆에서 자고 있던 기간병


고참을 깨워서 물어 보았지 누구누구 고참님

이상하게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때 잠에서 깨어난 고참이 하는 말이 

어~ 그거 냅둬. 그거 귀신이 문 두드리는 거야 이러더라고


엄청 태연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하품 하면서 말하는 거야

네~ 나는 깜놀하고 다시 물어 보았음


귀신이 초소 문짝을 두드린다는 겁니까? 고참 왈~ 

그래 임마~ 나중에서 부대에서 설명해 줄께 이러더라고


이 4초소는 사연이 쫌 있는데 6.25 한참때 경기도 연천쪽에서

영화 고지선 처럼 북한군과 일진일퇴를 하는 지역 이었는데


이 4초소에서 근무하던 선배님 2명이 근무중에 피곤을 못 이기고 잠을 잔 거임


그때 근무중에 상대 북한군 특수조 1개 분대가 몰래 상대적으로

근무가 약한 4초소 지역으로 침투해서


잠자던 4초소 근무자들을 뒤에서 포복으로 몰래 접근

근무자들을 대검으로 목을 그어서 베고 국군 부대로 침투 했던 거지


그래서 북한군이 한국군 내부반 까지 침투해서 수류탄을 투척하고

내부반 근무자 40명을 죽였던 거임


원래는 지휘관을 노리려고 했는데 그 당시 초소 불침번 근무자들 한데

걸려서 바로 교전이 발생해서 


지휘관 숙소까지는 못 가고 가장 근접해 있는 내부반의 수류탄을 투척 한거임

그래서 1개 소대병력이 죽었는데


북한 침투조 10명은 다른 부대원들과 교전에서 다 죽었고


그래서 이 4초소에서 일어나는 영적현상은 그 당시에 근무때

잠을 잔 2명의 선배 고참들의 영혼들이


구천을 헤매고 있다 라고 보더라고


내가 군 생활때 나도 귀신을 본적이 있는데 귀신은 무속인들과

퇴마사들만 본다 잖아?


웬걸 산속에 사는 산귀신들은 기운들이 다 쎄서

일반인들 눈에서도 귀신들이 보임


가령 근무자가 한 초소에 4명이 근무한다 한다면

그 4명이 공중에서 1m정도 붕떠서 날아다니는


흰색 소복을 입은 동자 귀신을 전부 본거임


한번은 푸세식 화장실 여귀를 근무자가 3명이 보았는데

5분 대기조가 출동 한적이 있음


이 사건이 내가 군 생활 할때 거의 역대급 사건이었는데

여기서 귀신들이 사용하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폴터가이트" 즉 물리력 현상을 본적이 있음

2탄은 한 내일이나 모레 글을 적을까 함


아~ 4초소도 한번 사건이 일어난적이 있다


새벽 2시에 귀신이 판자 문을 두드렸는데 신병 한테

귀신이 문 두드린다고 말하고 신병한테 공포감을 조성하고


우리 때는 야간 근무설때 어깨 견장쪽에 후레시를 부착하고

근무 나갔거든


근데 고참중 한명이 장난으로 새벽 2시에 자기 얼굴에

후레시를 비추면서


내가 아직도 니 고참으로 보이니~


이런 장난질 하다고 후임한테 개머리 판으로 맞아서

기절하고 이빨과 코뼈가 부러진 적이 있음


원래는 부대 전체가 뒤집어지는 사건 있었어야 하는데

이등병은 당연히 영창에 가야 되고


그런데 4초소에 특수성을 알고 대대장 선에서 마무리 짓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