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지?


태어나서 고민같은거 아무한테도 말한적없고

혼자 생각만 평생 하면서 

아무감정 느끼지 않으려고 

조용히 구석에 박혀있는 인생이었는데


32살이고


주위에 말할사람도 없어서

그냥 생각하다 생각난게 엄마다


근데 말하면 

엄마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말도 못하겠고

어쩔지 모르겠다


어지럽다 머리가


전재산 다 사라진 이야긴데

말하면 진짜 안되겠지

그냥 뭔가 누구라도 알고있어야할거같다

나한테 무슨일 생길수도 있지않을까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