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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정이어서 그런가...

꿈에서 아빠가 강가에 가자고해서 가보니
저 멀리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보트 타고 강을 건너오더라
문득 아 조상들이 오는구나, 팔자 꼬이겠다 싶어서 도망 갔다
그때 귓가에서 방울소리 들리고
자는데 누가 등뒤에서 만지는 느낌 들어서 소름끼쳐서 나도 화내고 잘 기억도 안 나는 광명진언 외움

그리고 나는 잠결에 어떤 인물을 보았다
태국인가 동남아에 사는 30대~40대 초반 정도의 여성 사제인가 무속인이었다
사제여서 종교에 귀의한 몸으로 결혼을 안 했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비밀 연인이나 마찬가지인  나이 많은 남자와 오랜 관계가 있다는걸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웃으며 동자승같은 아이들 둘을 돌보는 모습이 보였다

난 꿈 한번으로 큰 의미부여는 안 하는 편이라 걱정은 안 하는데 아침엔 꽤나 찝찝했다 광명진언 틀어놓고 씻음 ㅎ
구정인데다가 요즘 밤잠을 잘 안 자서 기가 허해졌나봐
조상꿈도 좋은 꿈들이 많은데
꿈에서 소름끼치고 ㅈ되겠다 느낌 든걸로 보아
말이 좋아 조상이지 귀신꿈이라고 봐야하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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