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에어팟 끼고 산책하다가 풀 쪽에 개(조그만 짐승)같은 그림자가 보여서 깜짝 놀라서 다시 보니 그냥 풀이었어요.


이것만 보면 그냥 그런데 옛날부터 뭔가 검정색 그림지 마냥 생긴게 가끔 보여서 놀라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대부분 사람 형태였어요. (수정) 정확히는 가끔은 사람 형태고 가끔은 긴 원 형태였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랑 중학교 저학년 사이 언제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아파트 공동 현관문 들어오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었는데 항상 어떤 아이가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지금은 이사도 가고 좀 더 크고 나서 헛것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당시에는 그곳이 좀 무서웠달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냥 시력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