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1세대 날은 와이즐리 말고도 많은 스타트업에서 쓰는 날 그대로 가져온 거 같은데
좌측 2세대 날은 현재까지 내가 본 바로는 와이즐리밖에 안 씀. 특별 주문 제작 (?) 느낌이랄까.
근데 1세대 쓴지 오래된데다 쓴 거 이미 다 버려서 몰랐는데 저렇게 두 개 비교해 놓고 보니
면도날 간격이 더 줄어들면서 (세척성 ㅈㄴ 구림) 면도날도 미세하게 휜 거 같아. 눈으로 체감이 되려나?
나도 첨엔 모르고 썼는데 여기 Lennon이라는 갤럼이 U자 모양으로 휘었다고 해서 보니까 정말 그렇더라고.
참고로 저 밑에 새롭게 달린 스킨 가드로 붙여놓은 거 질레트 스킨텍에 있는 가드콤 같은 역할을 노리고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작고 높이가 낮아서 체감이 크지 않은 거 같음.
휜 게 잘 안 보이면 내가 올린 사진으로 이 각도에서 보면 더 잘 보일걸. 특별한 기술인걸까? 뭔가 더 공격적이게 튀어나와서 가운데 부분은 ㅈㄴ 아플 거 같은데.
홈피에 나름의 이유를 설명하던데 문제는 공감이.하나도 안가는 ㅋㅋㅋ와이즐리의 폐착은 저 폼팩터의 날 그대로 뱐화를 주려고 한것이라고 봄 다른 설계의 날을 쓰던가 해야 하는데 저게 공급받기 제일 싼게 아닐까 추측 ㅋㅋ - dc App
그니까. 저 안에선 암만 바꿔도 한계가 분명할 거 같은데 말야. 일단 저 구조에선 윤활밴드 개선 불가능하고, 4중날이 딱 알맞게 들어가는 공간에 5중날 밀어넣고 가드까지 넣었으니 세척성도 좋지 못하고, 서스펜션 들어갈 공간은 당연히 없고. 근데, 지금 가만보니 얘네도 용접날이 아니라 절곡날이네? 도루코 인터뷰 보면 면도날을 깎아서 만드는 경쟁사들의 제품과 달리 도루코는 특수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면도날을 두들겨 만드는 단조공법을 이용한다. 이 기술은 오로지 도루코와 단 한 경쟁사 만이 보유한 기술이다. 라고 하던데 그게 엣지웰이었나?!
오..그곳이 맞나보네 ㅎㅎ 그럼 저 껍데기 버리고 효율적으로 설계했으면 좀 괜찮았을것 같은데..저래가지고선 도루코 하위호환이라 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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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강항게 텐션을 줘서 뭔가 긴장감 있게 휜 느낌이야. 나름대로의 공학적인 고려가 있었긴 하겠지만 (혹은 하단에 스킨가드니 뭐니 추가하면서 공간이 모잘라져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도) 내가 드는 생각도 가운데 부분만 면도가 되고 나머지 부분은 피부에 밀착되지 않고 스쳐지나갈 거 같은 느낌을 받지. 쉬크에서 예전에 나온 익스트림 3 (좀 병맛같이 생김) 일회용 면도기도 날이 유연하게 휘는 걸 강조하는데 얘 조차도 오목하게 굽지 볼록하게 굽힐 순 없거든. 피부 굴곡에 자연스럽게 맞으려면 볼록이 아니라 오목이 맞으니까. 쟨 뭔가 이해할 수 없긴 해 ㅋㅋㅋㅋ
ㅋㅋ포장이 하도 기깔나니까 면도기가 언박싱영상도 나오네 조회수보니까 협찬은 아닌거같고 하여튼 여러모로 대단하누
와이즐리가 껍데기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지. 정작 제일 중요한 면도날 제외한 부분 만족감은 굉장히 높은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야. 뭔가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 느낌을 잘 주게 만들어 놨어. 별로 비싼 돈 들이지 않았는데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제품을 쓰고 있다는 느낌도 주고 말야. 그 대표적인 게 포장에 들어있는 품질 보증서지. 사실 뭘 보증해주는지 모르겠어 ㅋㅋ
활이누;;
ㅋㅋㅋ 그러게
와이즐리 진짜 다른면도기 써보면서 자기 날 써보면 이걸 사람들이 살까 의심 안드나. - dc App
마케팅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믿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