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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얇고 잘 휘네 낭창함 페르소나는 잡아보면 견고하고 고급날이네 하는 느낌이면 이건 그런 느낌은 없고 그렇다고 무딘 날은 아님 보스호트나 라피라 샤크 슈퍼크롬 이런 거처럼 부드럽지는 않음 그래서 일은 충분히 하고 페르소나보다 왕복운동을 더 해줘야 한다는 거지 총평하자면 잘리는 건 다 잘리는데 그래도 좀좀따리로 억세게 나는 한국인보다 서양인의 부드러운 수염에 맞겠다 백개면 남들은 1년은 쓸 양이고 1년에 만오천원이라고 보면 나쁘다고 욕할 수는 없고 딱 그정도임. 약간 마음에 안 들지만 그렇다고 버릴 생각은 없고 페르소나부터 쓰고 이거 쓸 예정 이틀에 하나씩 쓰면 200일은 쓰겠네 지금 쓰는 면도기가 십년째 쓰는 건데 이렇게 보면 클래식 면도가 가성비 하난 끝내준다 

나중에 시간 나면 페르소나 레드랑 블루 비교도 해봄 집에 블루도 20갠가 남아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