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ㄱ 백화점 교대 한달하고 보름 째인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겟다


서류 쓰는거,민원 받는거,야간하는거...


일은 힘들지 않은데 할일이 너무 많다


요리해 먹는걸로 치자면


공장 생산직은 라면 100인분 끓이는거고

시설은 50가지 음식 1인분 씩 만드는 기분이다


일은 힘든거 하나 없는데

신경써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누가 그랫는데

시설은 짜잘한 일이 많다고.

솔직히 우습게 봣는데 

세상에 만만한 일 없다는걸 다시 깨달앗다


버텨보고 싶지만 마음이 깍여나가는거 같다 ㅋ

오늘도 어버버버 거리면서 일하는 중이다


평생을 공장에서 살아서 그런가

갑자기 다른 일을 하려니 미쳐버릴거 같다


반년하고도 뭐 달라지는거 없으면

런하고 하던거나 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