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이고 고고학 전공함

현재 대학원에 있음

이쪽은 더이상 길이 없다


학회 엉덩이에 숨어서 연구 지원금 빨아먹는게 끝임

알바? 대학생활?  연구랑 사료 채집 나가느라 제대로 해본적없음

자격증? 토익& 한능검 빼고 없음 


이번 학회 발표 끝나면 그냥 그만 둔다고 이야기 하니까

부모님한테 싸대기맞음


내가 객관적으로 뭐 공무원 할 머리도 아니고

매달 학회 지원금 70만원 나오는걸로 연명중인데

이대로 살았을때 몇 년뒤에 교수 채용 안된다고 가정하면

진짜 미래가 존나 끔찍할거같아서 뭐라도 하려고 함

그리고 내 연구 성과로 100대 1 뚫을 자신이 없음



수학 과학이랑 담쌓은지도 오래되서

사무산기 따고 1년은 개빡세게 전산기 공부한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는데 욕만 ㅈㄴ 쳐먹었다...


7년동안 유물이랑 흙이랑 ㅈㄴ 굴렀는데

그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