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세대수에 요즘 아파트라 층고도 높아서 부지도 작으니 동선도 짧고 


 젊은 부부들 마니 살아서

진상 민원도 어쩌다 있고 그러려니 하고 

근무 환경은 양호함.


소장은 매너는 좋은데 본인 행정일만 신경쓰기 바쁜데

문제는 요 늙다리 과장 때문에 돌아버리겠네


말로는 시부레 아주 그럴싸하고 

경험 실무 전부 풍부한척? 하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 바닥이 드러나네?

컴맹은 기본에 전자식 혹은 원격 제어설비 조작하는건 잼병에 소방 지식도 너무 얉고

전기 지식도 믿을 수가 없는게 많고


행정적인것도 그렇고  왜 10년전 수준에서 멈춰있는거냐 그럼 배울 생각을 하든가 이거 월급루팡이 따로 없네


비번날 종종 나한테 전화가 오질 않나 부과 관련이나 민감한 민원 들어오면 눈치는 겁나 빨라서 찾으면 안보이고 그새 도망가서 내가 해결하게 만드는지..


인원이 워낙 소규모라 사무실에 다 같이 있다보니 결국 나한테 다 넘어온다


엑셀 자체를 모르니 왕초보도 히는 더하기 뺄셈 함수값 집어넣는거 만드는건 고사하고


새로운 메뉴얼 하나 만들거나 수정하려면 사진첨부 하고 짜임새 있게 간단하게 만드는것 조차 내가 다 하네 

말로는 직접 해보고 안되는거 있으면 도와준다나?

컴맹이 무슨 수로? 


다 만들어서 예의상 컨펌 받으려고 보여주면 검토하는 척 보면거 이거 띄어쓰기 왜 이러냐고 지적하는데 정작 본인이 잘못된 띄어쓰기를 강요하니 내가 미쳐버린다.


회의 시간에 이런건 관리소가 선제적 대응해서 계약 업체 관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의견 제시하면

소장 눈치 쓰윽 한번 보고 이런거 신경쓸때 아니라 하면서 왜 그런거에 집착하냐 해놓고


나중에 그부분을 동대표 혹은 입주민 민원으로 지적사항 받으면 안면몰수 하고 본인이 관리 들어간척 미리 업체에 지시한척 연기를 하고 말바꿔버림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그냥 대놓고 반복임


제일 잘하는건 업체 직원이 수리하러 왔을시  '옆에서 보고 잘 배워둬' 하면서 잡지식 꺼내는데 별 쓸때 없는거로 직원 교육하는척 하는데


정작 업체 직원이 도면 좀 보자고 하면 도면 파일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볼줄도 몰라서 나한테 떠넘기고 사라짐


소장이나 동대표 한테 보고할땐 모든 공로는 자기꺼인데 문제는 나를 아무것도 안하고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부과 하는것도 뭐 기본 원리 알려준건 고마워서 부과하는 날이 내 근무날이면 내가 걍 검침 하고 후다닥 끝내주는데 정작 과장는 자꾸 틀려놓고 경리가 빠꾸 먹이면 내 탓함ㅋㅋ 저 그날 비번이고 과장님이 하셨는데요? 

하면 입꾹닫 시전


문제는 남탓 하는게 그냥 습관이더라. 이러면 만년 무수기랑 뭐가 다른가 봤더니 무수기를 시작으로 과장도 걍 10~ 20년전 주먹구구식 가라로 해왔던듯.


난 일 미루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문서나 메뉴얼 작업 다 끝내놓고 

여기다 그냥 푸념해보지만 


때론 무능력 틀딱 소장 때문에 힘들면 또 어느샌가 틀딱 과장때문에 힘들다.

아파트가 힘든건 자리만 꿰차고 있는 레알 월급루팡 틀딱들이 문제다. 간혹 책임감 있고 본인 역할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