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청소년쉼터에서 일하고 새벽에 휴게시간 4시간 껴있음.
근데 할일도 없고 휴게시간 4시간만 자면 사람이 당연히 피곤하니까 근무시간에 좀 자기도 함.
근데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우리 직원들이 존나 폐급같지. 근무시간에 쳐잔다고 하니까.
하지만 휴게시간은 그럼 온전히 보장될까? 그게 아님. 전화대기도 해야하고 애들이랑 한 공간에서 잠을 자야함. 그러니 제대로 자기가 거의 힘듬.
근데 직원들은 이런걸로 시간외 수당이나 따로 따지지 않음.
근데 시팔 기관은 이런 사정 뻔히 알면서도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모른척하는데 무슨 안좋은 일 생기거나하면 직원들한테 일찍 잔다고 꼽 존나주네?
자기네들이 애들을 새벽에 방치할 수 없으니까 직원들 휴게시간에 같이 자게하는 시스템 구축해놓고 존나 웃긴다.
난 처음에는 이런게 암묵적 합의했다고 생각했음. 우리가 일찍 자는 대신에 휴게시간에 애들도 본다는 느낌으로.
근데 종종 이런식으로 직원들 엿맥이는데 빡친다. 이딴식으로 할거면 휴게시간에 공간 따로 분리해서 휴게공간 내주고 업무보게 하지말라고 따져야되나 싶음.
조만간 또 한번 지랄날거같다. 감시적 단속적 근무자도 아닌데 이런 근무형태 자체가 어찌면 기형적인건데 자기들 입맛대로만 하는게 존나 역겹다
뭔좆같은소리야 난 22시부터 6시까지 그냥 풀잠잔다
휴게8아닌것만해도 다행인거임
저도 청소년쉼터 야간 근무자인데 문제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