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고 잡무란 잡무는 다한다

사무실 청소, 쓰레기 비우고 뭐 여기 전직원이나 할머니들 간식 준비하고

행사같은거 자잘한것도 다 준비하고 (시다바리)

원장 커피타드리고 뭐 이거저거...

요양보호사 분들 도와서 어르신들 식사보조같은것도 함 ..

그리고 사회복지사 두분계신데 사무업무같은거 찌끄래기 같은거 한다 ...

프로그램에 쓰일꺼 가위로 오린다던가 그림 찾는다던가

서류 차례대로 정리한다던가...

코팅이라던가.. 스캔 같은거 ..

창고업무도 나 주려고하는듯 재고이런거 주문하고 그런거..


원래 복지가 이런건지 아님 내가 일하는 곳이 그런건지..

다른데 가면 사무업무 볼 수 있는게 없어서 이게 경력이 되련지 싶음 ..

추노해야하는건지 아님 일년이라도 버티는게 맞는지 넘 혼란스러움 ...


가스라이팅인건지 내가 선천적 노비 모드 장착인건지

사람들이 좀만 잘해주니까 아 버틸만한가싶어서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ㅠ 

처음엔 현타와서 질질 짜다가 3주되니까 눈물도 이제 안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