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올해로 만 29인데 뭐 걍 30이고
학과는 물리치료학과 나왔고 남자임 사는곳은 지방쪽
그럼 하던 물치나 하지
왜 그러냐 싶을텐데 내가 면허가 없음..
학교 다닐 때 떨어지고 졸업 후에도 2년 넘게
면허 준비한다고 공부하고 매년 시험치고 했는데도
앵간히 빡대가리라 그런지 결국 안되더라고..
그렇다보니 나이는 나이대로 차고 경력은 없고 어쩌지 하고
고민하다가 이쪽길을 알게돼서 일단 학은제로 수업 들으면서
내년에 자격증 나오면 취업 해보려는데 가능할까..?
갖고 있는 자격증은 운전 1종 보통
달랑 하나에 일단 컴활 2급 준비중임
생각중인건 컴활따고 나면 자격증 나올때까지
비는시간이 많으니 봉사활동이라도 다녀보려는데
이게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
아니면 비는 기간동안 이쪽일에 도움 될만한
다른 자격증이라도 따는게 나을까?
그리고 비록 면허는 없지만 물치도 결국 사람
상대하는 일이니 해당 학과를 나왔단 사실이
뭔가 취업에 플러스 요소가 될만한게 있을까..?
성향은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긴 함
다른 영역이긴 하지만 예전에 병원가서
물치 실습 한 3달 할때도 환자들이랑
얘기하는것도 좋았고 나름 보람도 느꼈거든..
쓰고보니 이 나이 되도록 되지도 않는
시험 붙잡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했단 사실이 부끄럽네
운전면허+2급이면 센터쪽은 취업 가능할듯
희망적인 답변 감사.. 뭐든 열심히 해봐야지
물치 면허는 그렇게 어렵게 취득할만한 난이도가 아니지 않냐??
모의고사 보면 괜찮은데 시험보면 분위기 때문인지 특유의 압박감 때문인지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자꾸 실수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데 도저히 극복이 안되더라고..
다른 시험도 마찬가지겠는데 시험공포증 극복이 먼저다
쓴소리좀 함. 너같은 애들이 있어서 사회복지사 처우랑 인식이 쓰레기 같은거야 임마. 결국 물리치료사 면허 없으니까? 뭐? 만만하게 학은제로 취득? ㅋㅋ 애초에 본인정공 면허도 취득못하는데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할 수 있겠냐? 아 쉬워서 될려나?ㅋㅋ 사회복지사 현실알면 일단 오지말고 신중하게 생각해라. 제발. 그정도 빡대가리라고 지칭하면 여기와서 일해도 적응하기 힘들 거다. 우선 지금 이딴글 쓸시간에 니 전공 면허 취득해. 시간아깝다
내 상황이 쓴소리 듣고 이쪽일도 가볍게 여긴다는 소리 듣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근데 매년 전공 자격증 준비한다고 1년이 지나고 그렇게 2년, 3년이 지나있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었고 이제와서 더 공부를 해서 전공 자격증을 딴다한들 물치사 수명은 40전후로 짧고 지금 들어가봤자 길어야 10년 정도 할수 있을텐데 그렇게 나이차서 나와서는 그거대로 또 막막할거 같아서.. 물론 현직자나 학부생이 보기엔 제 분야에서도 못하는놈이 남 분야에 가볍게 발을 들인다는 생각이 화나는게 당연하고 욕먹을짓도 맞다고 봄.. 다만 지금의 나한텐 절실해서 욕먹더라도 가능하면 조언을 구하고 싶었음..
복지사 한테 요구하는 자격증은... 운전면허는 사실상 필수고 (운전 가능자 뽑는다 거의 모든 시설들이...) 컴활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
운전면허는 1종 따놓길 잘했네.. 다른것도 하나씩 알아봐야겠다 ㄱㅅㄱㅅ
들어오는건 쉽지 근데문제는 버티겠냐고 사람상대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일로하면 미치는게 이판임 책임이 1도필요없는 실습따위와는 비교도안됌 못버티고나가면 경력 또 공중에 뜨고 다시준비해야할텐데 어린나이도아니고 잘생각해
딴건 몰라도 아무리 좆같아도 꾸준하게 다닐 자신 만큼은 있음.. 성향 자체가 뭐든 하나를 시작하면 그게 좋은일이면 좋은대로 적응해서 다니고 나쁜일이면 나쁜대로 적응해서 상황 자체에 나를 맞추는게 익숙하다보니 극단적으로 말하면 현상황에 안주해서 가는타입이라 짤리거나 하는게 아니면 내발로 나가는일은 없을거 같음..
그리고 빡대가리면 승진힘듬 서류업무해야하고 프로포절 힘드니까 머리없으면 걍 생재가셈
사실 시험에만 약한거지 시험보는거만 아니면 다른일 처리하는곳들은 오히려 잘한단 얘기 많이 들음.. 컴퓨터도 문서작업 같은거도 잘하고 서류도 잘 분리한단 얘기 들었고.. 애초에 행정병 출신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승진욕심은 없으니까 뭐 안정적으로만 갔으면 하는중
얘몬말하냐 프로포절 뭔지 몰라...?
니가말하는건 걍 사무보조고 사회복지쪽 서류업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거임 인식도 걍 물치>>>>>>사복이야 급여도 ㅇㅇ 니가 물치지금 못딴상태여서 물치를 안좋게 얘기하는거 같은데.. 걍넘사벽 수준이라 현타조온나올거다 내가 너면 무조건 더공부해서 물치임
아 사무업무 얘기하는줄 알았음.. 근데 물치가 할수있음 나도 좋겠지만 직업수명도 길어야 40대 초면 짤리는데다 시험을 4번이나 떨어진데다 나이도 30인데 된다쳐도 길어야 10년하고 나와야하는데 나와서 답없기는 매한가지라..
사복도 승진못하면 반강제로 나와야해 승진압박존나심함 그래서 40살~50쯤에 탈사복 하는사람많잖아 사복은 공무원이 아니에요
물치사는 이제 현실적으로 무리일거 같고.. 사복은 지금 당장 여기있는 사람들만해도 말리는 사람이 많고 님이 얘기해준 사항들도 고려해보면 일단 좀더 냉정하게 고민해봐야할거 같긴하네.. 시간내서 답글 달고 조언해줘서 고마움..
사람 좋아한다는 이유로 사복 오면 힘들텐데... 서류업무가 절반이라 그리고 학은제에 요보사 있으면 요양원 같은 곳은 갈 수 있을텐데 장기요양은 썩은 곳 진짜 많음...10년차나 1년차나 똑같이 대우받고 그냥 이왕 전공 버릴거면 개인적으로는 사복 말고 다른 기술직 배우길 추천
다른 기술직을 배우려고 생각해봐도 전공시험에서도 4번이나 떨어지고 운전면허도 지금은 어찌어찌 1종이 있지만 이거도 5번은 떨어졌다 겨우 붙었을정도로 자격을 요하는 시험에 대해 너무 많은 실패를 겪어서 뭔가 시험을 본다는 행위자체가 이젠 두렵기만함.. 그렇다보니 어찌보면 아니 사실상 맞지 도피처로 선택한게 이건데 비록 시작은 이렇더라도 어딘가에 소속이 되고 일을 하기 시작하면 밑에 댓글에서도 말한거처럼 내 처우가 어떻든 짤리는게 아니고서야 꾸준히 다닐 자신이 있고 각오가 있음..
일단 알바하면서 꾸준하게 물치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사복 30대면 진짜 센터 쪽, 요양원 이런 쪽 밖에는 안됨.. 그래도 물치는 사람대접이라도 받지
나도 사복이 답인가 하고 했는데 2년 고생하고 더 배울 것도 없고.. 직원들끼리 싸우고 그러니까 포기하고 퇴사하고 재취업해서 다른 분야 이직 갈김..
물치도 문제인게 더한다고 된다는 보장없는건 둘째치고 직업 수명자체가 길어야 40대 초반에 짤리는게 보통이라 지금 들어간다쳐도 10년을 할까말까인데다 짤리고 나서도 대책이 없긴 매한가지라 딴길을 찾긴 해야함..
물치 쪽 있으면 수학 이런거 좀 해봤을 거 같은데 IT 인프라 쪽 알아봐라 나도 인프라 쪽 일하고 있음.. 인력들이 대부분 개발쪽으로 다 갔음.. 인프라 쪽 연봉은 그렇게 높진 않지만 경력 쌓고 하면 이직하기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음
인프라쪽 단점은 현장 출장이 잦은게 단점임
일단 사복판 가도 좋은 기관은 안 뽑을 확률이 매우 높음 좋은 기관들은 학과생도 들어가기 힘든 시기 인데 다른 학과에서 면허도 못 따고 학은제로 왔다? 안그래도 기관 센터장이나 중간관리자들 콧대 높고 사회복지사 = 전문가 이 생각이 있는 애들 많아서 힘듬 취업은 해도 열악하고 힘든 곳 갈 확률이 높을 거임....
만약 열심히 해서 좋은 기관을 가려고 한다? 그럼 뭐하러 사복판 기웃 거리냐 그냥 하던거 열심히 해서 면허따는게 100배 낫지 ㅋㅋ 잘 생각해봐 들어와도 물치보다 쉬울지 몰라도 비슷하게 빡세, 애초에 4+2년 공부해서 물치 면허도 못따는 상황인데 사복판 들어와서 학은제 하면서 봉사, 실습, 대외활동으로 최소 2년 날려야 하는데 돈은 있고? 그리고 사복판 정규랑 학은제 차별 심해 그것도 생각해야 하고 암튼 학은제로 여기오는거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좋을 수도 있다
일단 사복은 여기서 말리는 사람 많으니 다시 냉정하게 고민해볼 생각이고 물치는 이제 못땀.. 다시한다고 붙을수 있을지 확실하지않은건 둘째치고 직업 수명 자체가 40이면 짤리는 직업이라 지금 내 나이면 길어야 10년하고 나와야해서 나와서도 답없기는 매한가지라 어쨌든 다른 길을 가긴해야함..
어케됨 궁금해 근황좀 ㅇㅅㅇ
뭐하고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