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따고 이제 막 취업 준비하는데 공고 올라왔길래 물어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규직 어떰?
익명(115.86)
2026-03-06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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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본인을 대하는 것보다 그 '가족'을 상대하는 게 수천 배는 더 힘들다. 평생을 간병과 차별 속에 살아오신 부모님들은 이미 예민함 만렙 찍으신 분들이 많아. 네가 조금만 말실수하거나 서비스가 늦어지면? 바로 "네가 우리 사정을 알아?!", "복지사라는 놈이 이따위야?!" 라며 울분 섞인 폭언이 쏟아진다.
장애인 가족에게 급한 일이 생기면 네가 뛰어 나가야 한다. 밤이고 주말이고 "선생님, 지금 애가 날뛰는데 어떡해요"라고 전화 오면 네 개인 시간은 증발하는 거다. 거기다 '가족 상담' 업무? 1급 신입인 네가 수십 년 고통받은 부모님들의 심연을 상담해 준다고? 네가 역으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퇴근길에 네가 상담받으러 가야 할 거다.
이런 센터들은 보통 장애인 부모 단체(법인)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네 상사는 누구겠냐? 바로 '이용자의 부모'들이 센터 이사고 회장이다. 너는 전문가 대접을 받는 게 아니라, 그 단체의 '심부름꾼' 정도로 취급받을 확률이 높다. 일 좀 하려고 하면 "우리 단체 방향이랑 안 맞네 어쩌네" 하면서 사사건건 간섭 들어온다.
1급 따면 뭔가 대단한 기획을 할 것 같지? 현실은 프로그램 강사 섭외하고, 간식 박스 나르고, 사진 찍어서 보고서 올리는 게 다다. 1급 자격증은 그저 '위탁 조건 채우기용'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고, 너는 그냥 '발로 뛰는 서비스 센터 직원'이 되는 거야.
ㅈ같음
장애인복지관 퇴사하고 한번 근무 해봤는데 솔직히 직장 생활도 재밌어야 하는데.. 재미도 없고.. 그리고 위에 말처럼 장애인단체(부모연대 등) 가 위탁 운영 하는 곳이 많다. 센터장 비 상근직에다가.. 다른 지방은 잘 모르나 서울에 있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비 법정이라.. 퇴사하고 법정 기관 입사할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근무 기간의 80%만 인정 받는다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