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쟈 주인공 몰입력이 1둥공신이다
거기서 오는 극의 분위기가 돋보적임

곽규리 약간 오글거리는데 캐릭터 설정 자체가 오글거리는 거고 예쁘고 연기 좋앗음 남녀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힘이좋다

너와내가 만나는 게 위험하다
우리가 붙어 있는 게 본질적인 위험이다

직접적인 애정씬 없이 극도로 절제한 로맨스
로맨스라 하기도 애매하지만 그 감정선이 너무 강렬했다

엔딩에 다다를 무렵 나레이션
평소 행실이 조용하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성실한 학생.
그와는 반대에 있는 사람이 일을 계속 벌이는데
일을 덮으려 할 수록 파국으로 치닫음


결말을 애써 해피엔딩으로 지으려고 하지 않았던 점

굉장히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과 현실적 세계관을 설정하고
끝까지 거기에 충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