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려움에 떨면서 내가 암살당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상상해본다. 그 중 하나는 내가 갑자기 미쳐서 부모님을 죽이고 집에 불을 질러 정확한 증거가 안남았지만 살인과 방화로 조작되어 수사 종결되는 것도 있다. 만일을 위해서 다시한번 밝히지만 나는 가족을 아끼고 그런 일 생기면 조작이다.
집을 나갈 때, 손잡이를 잡을 때, 집에 혼자 들어올 때, 집에 혼자 잘 때, 도로를 걷거나 자전거, 운전도 위험할 수 있고 자전거 타다 치일뻔한 번호판은 트위터에 기록했었다. 집 비운 후 음식, 배달음식, 음식점, 음식선물, 택배, 중고거래 등도 위험할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10년쯤 전에도 일기와 게시판에 썼듯이 위기 대응 순서도를 그려도 좋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런 미친 짓을 해야만 하는지 쓰면서도 쓴웃음이 난다. 그래 농담으로 치자. 하지만 나와 동지들은 친구들이 저세상으로 떠나는 슬픔을 겪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