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나를 파멸시키고 나를 망가트리는 데 주력했다.

왜 그랬던 것일까?

설령 이 자들이 나를 이롭게 하고자 했던 것이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것을 위해 나와 조우하고 나에게 동의를 얻었어야 할 것이다.

인격적으로 마주하여 함께 하고자 했어야 했다.

그런데도 이 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