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다년간 형사사건 수임


변호사 경험담이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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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입주 초반에는 삼풍백화점 괴담으로 많이 알려졌었다. 물론 강남의 최고급 주상복합이라는 메리트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붕괴 사고 20여 년, 입주하고 10여 년도 더 지난 지금에 와서는 아크로비스타를 건설한 것 자체에 대한 비판은 현재진행형이더라도 괴담만큼은 잊힌 상태이며, 서초구 최고 주상복합 아파트로 통한다. 실거주자에 따르면, 여기가 삼풍백화점 부지였다는 사실은 다 아는데 아무도 그에 대해 신경을 안 쓴다고 한다. 애초에 그런 괴담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구입 자체를 안 했을 것이며, 자기 집에 괴담이 도는 것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또는 "기분 상하니 귀를 닫고 싶다"는 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사고가 난 곳이기에 그만큼 더 안전에 신경을 쓰고 제대로 지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2022년에는 대통령을 배출한 아파트가 되면서, 풍수가 나쁘다든가 삼풍 괴담 등 기존의 안좋은 소문들 외에 오히려 명당이라는 평가도 보이기 시작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유가족들은 사고 장소에 추모비를 세우자고 했었다. 서울시는 유가족의 뜻을 들어준다고 했지만, 결국 부지 매각을 하겠다며 약속을 뒤집었고, 4km나 떨어져 있으며 아무 관련도 없는 양재시민의 숲에 추모비를 세워버렸다.[6] 추모비를 사고 장소에 세우지 못할 경우, 차선으로서 300m 이내에 있는 서리풀공원에라도 세우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조치였을 것이나, 사고 현장에서 먼 곳으로 굳이 쫓아낸 이유는 결국 땅값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심지어 삼풍백화점 붕괴참사전시관은 32km 이상 떨어져 있는 포천시의 한적한 시골에 지어버렸다.[7] 미국에서는 9.11 테러 피해를 기리는 추모 공원을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바로 그 장소에 만들었다는 사실과 비교된다. 2021년 6월 10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8]

1996년 부지를 낙찰받은 땅주인이자 아크로비스타의 시행사였던 대상그룹은 착공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진혼제를 두 번 치렀다. 주상복합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떠나간 영혼들을 달래기 위해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