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일주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종전은커녕 확전 일로를 걷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권교체압박에 이란이 주변국 보복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중동은 물론 남유럽·서남아시아로까지 전쟁 불길이 번지고 있다.

 

세계 원유의 35%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봉쇄됐다. 이란 시민과 세계인이 겪을 고통과 불안의 끝을 가늠할 수조차 없다.

 

전쟁의 불길이 번져가는 현 사태에 세계인들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비상한 경각심을 갖고 전쟁을 멈추기 위한 외교적 중재를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