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 

 수능 일타 강사로 유명한 그야말로

인천 집에 불이 나 초가집으로 이사해 살며 서울대 도전해서

서울대 사범대를 장학생으로 들어 가던 그 여고생이 들려 주는 이야기야 

그 이름은 이지영 !


 재잘한 것을 먼저 하려는 사람은

일명,쫌팽이.

 팽이는 돌다가 제 자리에서 지쳐 쓰러지지

오만 잡동사니 색깔을 휘저으며

무슨 색깔인지 구별도 안 되게

돌다가 말이지


그 팽이를 치는 팽이 채가 바로

대중이라는 이름이거든 

들려 주지 않으면 

그 팽이는 언제라도 쓰러지고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