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자마자 구운 사워도우 호두당근 식빵
사워도우를 사워도우답게,
쌔끈빠끈 아름다운 깜빠뉴로 굽고싶은
야망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
틀에 넣고 굽는게 여러모로 편하네
자르기도 먹기도 한결 간단해짐
강력분 80% 호밀 20%
수분 70%, 르방 20%에
호두랑 당근은 그냥 손가는대로 넣음
빵 구워지는동안 계란삶고 야채 자르고
피클 담고 가지 구웠어
건강한 돼지의 꿈의 식사임
사실 여기에 햄/소세지랑 치즈도 추가돼야
진짜 꿈의 완성인데 혼자 먹는 거니까
엥겔계수 조절차 그건 뺐음
후무스랑 당근라페는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묵음
식욕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음식이 다양하게 차려진 상황 자체가
뭔가 압박감이 느껴져서 불편하다고 하던데
먹보에겐 한입 가득 우물거리는 동시에
다음엔 뭘먹지!? 하고 두근두근하는게
식사의 즐거움을 엄청 끌어올려주는듯 ㅋㅋㅋㅋ
행복한 한끼였다
잘 해먹고 사네 100년 살겠다
흠.. 너무 오래사는건 별로니까 역시 소세지 비율을 좀 높여야겠어
당근 라페 강판 같은 거로 한 건가? 질감 독특해 보이네..브런치 카페 안 부러울 듯..! 부럽!
저거 푸프 채칼끼고 해봤어 ㅋㅋ너무 얇아서 좀 보기에 안이쁘지
@이거하려고가입함 ㄴㄴ 질감 더 괜찮아 보임, 정보 ㄱㅅㄱㅅ!
과빵갤의 이상적인 인재상 = 건강하고 부지런한 돼지 like you
외국에서 사심?? 지대로 드시네 ㄷㄷ
ㄴㄴ soul of asia 에 사라요
와 졸라 건강해버이는 음식이다 나였으면 바로 가지 당근 유기해버렷
ㄹㅇ나도ㅋㅋ
먹을줄 아는데? 캬
저기에 오리나 닭가슴살 껍질 붙은 걸로 껍질면으로만 바삭하게 구워서 곁들여먹어도 잘어울리겠다
ㅗㅜㅑ 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