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나,밝은 학생에게는 정이 안 감
어차피 그런 애들은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어른들,선생들한테 인기좋고 만약 얘랑 내가 동갑인 상태에서,같은 반에서 만났으면 나랑 말 섞어주고 친하게 지내줬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가르치는 지위에 있으니까 가끔씩 저런 학생들이 대놓고 나한테 관심 구하거나,자길 좋아해주길 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더 마음이 불편해짐.나한테 말걸지 말아줬으면 좋겠음)오히려 소외되거나 찐따인 학생들이 내 옛날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보듬어주고 싶고,얘기나누고 싶고 돌보고 싶고 맛있는 거도 사주고 싶음
어쩔 수 없다
그럼 인싸 교사나교수한테 관심받는건 ㄱㅊ아? 걔네도 학창시절에 활발한애들끼리만 놀았을거잖아
내 알빠가 아니니까 상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