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이소 갔다가 두개 사와봤습니다.
원래는 오이오차 티백 사러 간 건데 없더라고요.
오이오차는 워낙 갤에서 호평이 있다보니
호감이가..
게다가 보통 제과 재료로 쓰는 말차는 이토엔 거라
익숙한 브랜드기도 하네요.
근데 옆에건 첨보기도 첨 봤는데 오이오차보다
비싸서 왜지?? 하고 사와봤어요.
오이오차 2.75, 이에몬 3.50이더라고요.
이에몬은 푸릇한 맛이 이토엔보다 좀 떨어지는데
좀 더 구수한 느낌이 납니다. 살짝 더 떫기도 하고요.
맛은 좀 더 부드럽고 상쾌한?
같이 마셔본 녀석의 말로는 이토엔은 여름에
기숙사 방에서 마시는 느낌이고 이에몬은 여름 땡볕
아래 친구랑 돌아다니다 마시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얘라도 테이스팅 교육 시켜볼까
다식은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만나 산
걸스카우트 쿠키입니다.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띤민트와 새로 나온
어드벤처풀스애여. 띤민트는 미트초코, 어드벤처풀스는
브라우니 쿠키 위에 토피입니다.
카라멜인줄 알고 산 건데 토피라 쫌 실망했지만
괜찮아요 달달하니 차랑 먹기 좋네요.
- dc official App
테이스팅 표현이 문학적이군요..? 재밌네요 감이 안잡혀요 ㅋㅋㅋㄹㅋㅋㄱㅅㅋㅋㅋ 그 매체에서나 보던 스카우트 쿠키군요! 스카우트 아이들이 유통만 하는 구조이려나요? - dc App
걸스카웃에서 OEM으로 아웃소싱해서 생산을 하고 애들이 그걸 팔아서 캠프니 교육이니 하는 운영자금을 대는 거예요. 자기 손으로 돈벌어보는 경험도 하고 낯선 사람에게 주눅들지 않는 연습도 되지요.
@삐따래빗 오.. 꽤나 교육적이네요 - dc App
@Alethos 초중학교같은 데서도 이런 식으로 많이 해서 저도 어릴 때 초콜렛 솔찬히 팔아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