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러번 비교시음 해보고 우리는 도구 차이, 숙우 차이, 찻잔 차이 다 경험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나름 결론을 내렸는데
차맛차이 있음 ㅇㅇ 당장 짤 속에 백자 찻잔끼리도 존나 있음
가족한테 부탁해서 안대로 눈 가리고 먹여줘도 다 맞출 수 있던데 뭐 이 이상 무슨 근거가 필요할지 모르겠음
당연히 메인스트림에서 과학하는 사람들은 이런쪽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음 정밀한 연구가 제대로 안된것도 사실이고
반박시 너네말이 다맞음
댓글 39
찻잔 높이따라 층 구성이 달라지노?
차갤러 1(118.235)2026-04-13 22:29:00
답글
층 구성이 뭔말이야
권냥이(meowcat02)2026-04-13 22:29:00
오른쪽 잔 어디꺼예요?
차갤러 2(118.44)2026-04-13 22:33:00
답글
우송요 김대희 작가님 잔입니다
권냥이(meowcat02)2026-04-13 22:39:00
자기가 생각하는게 전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됨. 정말 많은 경험한 사람이나 관련 전문지식 많은 사람이 이야기해도 자기 생각을 정답으로 정해놓고 귀막는 사람들한테는 의미가 없음. 예전에 중국차갤하고 차음갤에서 분탕치다가 네이버카페로 간 사람들 보면 뻔함.
차갤러 3(61.105)2026-04-13 22:37:00
답글
그런 사람들이 뭐라해도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어차피 도돌이표임. 차나 마셔.
차갤러 3(61.105)2026-04-13 22:38:00
답글
나도 예전엔 차이가 있을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먹어보니까 다른걸 어떡함. 되게 간단한 문제인데 거의 아무도 최소한의 이런 시도조차 안해보려함
권냥이(meowcat02)2026-04-13 22:41:00
답글
@권냥이
모르면서 답정너 하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모름. 감각은 사람마다 차이가 큼.
차갤러 3(61.105)2026-04-13 22:44:00
답글
@차갤러3(61.105)
난 진지하게 감각기능에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
왠만한 일반인이라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집중해서 훈련하면 차이를 인지할수 있다 생각함
자기생각에 갇혀서 새로운 경험이나 시도를 부정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봄
불명예기사(band0930)2026-04-13 22:51:00
답글
@불명예기사
그것도 사람 나름임. 자기 아집 가지고 남의 말 안듣고 끝까지 장님 코끼리 만지기 하는 사람도 많음. 중고등학생만 지나가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음.
차갤러 3(61.105)2026-04-13 22:56:00
답글
@차갤러3(61.105)
그런가 나도 이런쪽 관련해선 호의적이여서 수용했지만 다른부분에선 나도 저렇게 자기 생각에만 갇혀있었을수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
나도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음
불명예기사(band0930)2026-04-13 23:03:00
종이컵에 맥주 마시면 맛 없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아님 말구~
차갤러 4(1.250)2026-04-13 22:46:00
맞말추
불명예기사(band0930)2026-04-13 22:46:00
다르지 그러니까 순백자 쓰라고 - dc App
ATC조아(ghkdtjdgh)2026-04-13 23:19:00
답글
사진속 잔 둘다 순백자긴 해
권냥이(meowcat02)2026-04-13 23:20:00
답글
@권냥이
대략 콘8 이상 소성에 투명유약에 유리질화 잘 되어 있다면,
쉐입에 따른 온도 변화나 향미의 차이지
똑같다 - dc App
ATC조아(ghkdtjdgh)2026-04-13 23:24:00
답글
@권냥이
더군다나 개완도 아니고 잔이면;; - dc App
ATC조아(ghkdtjdgh)2026-04-13 23:24:00
답글
@ATC조아
글쎄? 나 왼쪽 잔이랑 태토 유약 다 똑같고 모양만 다르게 나온 잔 있는데 그거는 맛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던데
권냥이(meowcat02)2026-04-13 23:26:00
답글
@권냥이
그니까 느껴지는 맛 차이 없다고..
다 환상이지 - dc App
ATC조아(ghkdtjdgh)2026-04-13 23:26:00
답글
내가 가진 형태 거의 동일한 순백자잔 두개도 맛차이가 하늘과 땅인데
불명예기사(band0930)2026-04-13 23:26:00
답글
@ATC조아
쉐입차이가 맛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말이잖아
권냥이(meowcat02)2026-04-13 23:27:00
답글
@권냥이
쉐입차이가 주는 영향은 꽤 큼.. - dc App
ATC조아(ghkdtjdgh)2026-04-13 23:27:00
답글
@ATC조아
상대적으론 덜함
권냥이(meowcat02)2026-04-13 23:27:00
답글
@권냥이
형태와 두께에 따른 차이가 재질에 따른 차맛차이보다 무조건 클수밖에 없어요
찻잔의 시각적 인상, 입술과 손에 닿는 촉각 등 사람의 감각이라는게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님이 맛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단순히 기물의 형태, 두께, 촉감때문일거에요
정말로 차맛을 비교하고싶다면 식품과학에서 많이 쓰는 방법으로 많은 표본에게 실험해보면 될텐데
(3잔 중 두 잔은 A유약 한 잔은 B유약, 참가자는 유약의 종류가 다른 다관에서 우려낸 것을 골라내야됨, 이때 실험에 사용되는 차를 담는 잔은 모두 동일한 잔으로 함)
이런 식으로 해야지 다른 변인을 통제한 채 오로지 유약이 찻물에 성분을 용출시켜서 차 맛을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정도인 성분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요 - dc App
Siesta(cmjson0914)2026-04-13 23:35:00
답글
@Siesta
그런데 숙우에 따른 맛차이는 형태 두께론 설명하기 힘들지 않나요? 같은차 같은 기물로 숙우에 옮겼다가 바로 잔으로 옮겨 비교해도 맛차이가 꽤 컷거든요
불명예기사(band0930)2026-04-13 23:39:00
답글
@권냥이
특히 인간의 미각은 후각이 80프로를 정하기때문에 후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온도는 기물의 두께와 형태 등에 크게 영향을 받아요
즉 차맛이 변했다는 뜻이 순전히 찻물의 성분이 화학적으로 변화해서 맛이 정말 달라졌다 라는 말은 전 있을 수 없다고 보고요(기물과 접촉해서 극미량은 상호작용 할수 있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인체가 지각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안됨)
그냥 찻잔의 시각적 감상과 내가 이 유약의 다도구로 우려먹고 있다는 일종의 무의식적인 암시, 기물의 형태와 두께에 따른 온도감, 촉감 등이 종합적으로 섞여서 차 맛이 달라졌다고 '믿게'되는거죠
이걸 차맛이 달라졌다의 정의라고 생각한다면 다도구에 따라 차맛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 dc App
Siesta(cmjson0914)2026-04-13 23:39:00
답글
@불명예기사
음 그렇다면 블라인드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랬는데도 잘 맞춘다면 아마 차맛의 성분이 변한것보다는
찻물이 연수에서 경수로 미세하게 변해서 그 물의 질감 차이를 감지하신 것 같아요
고도로 훈련된 차인들은 물의 변화는 잘 알아채니까요(이쪽이 더 감지하기 쉽기도 하고요) - dc App
Siesta(cmjson0914)2026-04-13 23:41:00
답글
@Siesta
아니 님이 말하는 찻물이 연수에서 경수로 미세하게 변하는건 성분이 변하는거 에 해당되는게 아님?.?
그리고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최소한 블라인드테이스팅 결과는 완전 같은 재료로 만든 형태만 다른 잔 사이에서는 맛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니까
권냥이(meowcat02)2026-04-13 23:43:00
답글
@권냥이
일단 제가 말하는 차맛의 변화는 폴리페놀등이 화학적으로 변화해서 성분 자체가 달라진걸 혀가 지각할 수 있다는 뜻이고요
연수에서 경수로 바뀌었다는 뜻은 정말 미세하게 이온이 용출되어서 차 자체가 아닌 찻물의 용매가 되는 물의 질감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건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건 무쇠탕관이나 자사호정도로 물과 닿는 표면적이 많지 않은이상 지각하기 정말 힘든게 맞습니다
아까 답변한건 이분의 숙우가 유리인지 백자인지 아님 무유인지 정확히 모르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한것이고 이또한 정말로 훈련되어있는 소수 말고는 지각할 수 없는, 유의미하지 않은 차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dc App
Siesta(cmjson0914)2026-04-13 23:52:00
답글
@권냥이
블라인드테스트를 해보셨다고 하셨는데
일단
1. 표본수가 충분히 많아야 하고요
2. 형태마저 같아야 합니다
잔의 형태는 온도뿐만이 아니라 향 분자가 얼마나 퍼지느냐까지 결정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이유를 근거로 정말로 중요합니다 유약의 차이보다 형태의 차이가 차맛에 훨씬 크게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요 - dc App
Siesta(cmjson0914)2026-04-13 23:58:00
답글
@Siesta
잘 설명하셨네요
와인/증류주/차 셋다 어떤 잔에 따라 마시는지부터 차이가 꽤 나던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차에선 잔의 재질에 따른 열 보존력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형태로 향이 얼마나 퍼지냐 모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덥니다. 유리잔은 예쁜데 차가 너무 빨리 식어요..
GanzWien(initiate0238)2026-04-14 01:25:00
예전에 비교시음했는데 어떤 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더라. 꽤 신기했던 경험이었음. 엄청 차이가 심하다! 이건 아닌데 집중하고 천천히 마시다보면 느껴지는.. 정말 한끝차이 느낌?
완두콩(special3d)2026-04-14 00:45:00
잔의 형태 입에 닿는 촉감 재질 모두 중요
우주무주(woojumuju)2026-04-14 01:07:00
와인마시는사람은 무조건 100%동의
우주무주(woojumuju)2026-04-14 01:08:00
커피판에서도 투웨이센서리잔이라고 같은 잔에 모냥만 바뀌어도 향미와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수공업(excuse8437)2026-04-14 01:12:00
모든 향미가 중요한 비싼 술이나 음료 등의 전용잔이 왜 생겼게요ㅎㅎ 잔마다 최적의 맛을 끌어내기 위해 모양을 달리한 거잖아요. 당연히 맛의 차이가 있죠.
삐따래빗(sjooemmy08)2026-04-14 01:23:00
잔마다 맛차이는 나고 중요도는 재질이 90% 형태가 10%
익명(223.39)2026-04-14 06:34:00
답글
차갤러 5(39.7)2026-04-14 12:36:00
냄새 분자가 잔 형태에 따라 어떻게 퍼지는지도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입으로 액체가 어떻게 흘러들어올지가 다른 게 크지 않을까? 같은 액체라도 스무디용 두꺼운 빨대로 마시는 거, 얇은 커피스틱으로 마시는 거, 컵째로 마시는 거 전부 맛이 다르니까
찻잔 높이따라 층 구성이 달라지노?
층 구성이 뭔말이야
오른쪽 잔 어디꺼예요?
우송요 김대희 작가님 잔입니다
자기가 생각하는게 전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됨. 정말 많은 경험한 사람이나 관련 전문지식 많은 사람이 이야기해도 자기 생각을 정답으로 정해놓고 귀막는 사람들한테는 의미가 없음. 예전에 중국차갤하고 차음갤에서 분탕치다가 네이버카페로 간 사람들 보면 뻔함.
그런 사람들이 뭐라해도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어차피 도돌이표임. 차나 마셔.
나도 예전엔 차이가 있을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먹어보니까 다른걸 어떡함. 되게 간단한 문제인데 거의 아무도 최소한의 이런 시도조차 안해보려함
@권냥이 모르면서 답정너 하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모름. 감각은 사람마다 차이가 큼.
@차갤러3(61.105) 난 진지하게 감각기능에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 왠만한 일반인이라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집중해서 훈련하면 차이를 인지할수 있다 생각함 자기생각에 갇혀서 새로운 경험이나 시도를 부정하기 때문에 그런다고 봄
@불명예기사 그것도 사람 나름임. 자기 아집 가지고 남의 말 안듣고 끝까지 장님 코끼리 만지기 하는 사람도 많음. 중고등학생만 지나가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음.
@차갤러3(61.105) 그런가 나도 이런쪽 관련해선 호의적이여서 수용했지만 다른부분에선 나도 저렇게 자기 생각에만 갇혀있었을수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 나도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음
종이컵에 맥주 마시면 맛 없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아님 말구~
맞말추
다르지 그러니까 순백자 쓰라고 - dc App
사진속 잔 둘다 순백자긴 해
@권냥이 대략 콘8 이상 소성에 투명유약에 유리질화 잘 되어 있다면, 쉐입에 따른 온도 변화나 향미의 차이지 똑같다 - dc App
@권냥이 더군다나 개완도 아니고 잔이면;; - dc App
@ATC조아 글쎄? 나 왼쪽 잔이랑 태토 유약 다 똑같고 모양만 다르게 나온 잔 있는데 그거는 맛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던데
@권냥이 그니까 느껴지는 맛 차이 없다고.. 다 환상이지 - dc App
내가 가진 형태 거의 동일한 순백자잔 두개도 맛차이가 하늘과 땅인데
@ATC조아 쉐입차이가 맛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말이잖아
@권냥이 쉐입차이가 주는 영향은 꽤 큼.. - dc App
@ATC조아 상대적으론 덜함
@권냥이 형태와 두께에 따른 차이가 재질에 따른 차맛차이보다 무조건 클수밖에 없어요 찻잔의 시각적 인상, 입술과 손에 닿는 촉각 등 사람의 감각이라는게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님이 맛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단순히 기물의 형태, 두께, 촉감때문일거에요 정말로 차맛을 비교하고싶다면 식품과학에서 많이 쓰는 방법으로 많은 표본에게 실험해보면 될텐데 (3잔 중 두 잔은 A유약 한 잔은 B유약, 참가자는 유약의 종류가 다른 다관에서 우려낸 것을 골라내야됨, 이때 실험에 사용되는 차를 담는 잔은 모두 동일한 잔으로 함) 이런 식으로 해야지 다른 변인을 통제한 채 오로지 유약이 찻물에 성분을 용출시켜서 차 맛을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정도인 성분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요 - dc App
@Siesta 그런데 숙우에 따른 맛차이는 형태 두께론 설명하기 힘들지 않나요? 같은차 같은 기물로 숙우에 옮겼다가 바로 잔으로 옮겨 비교해도 맛차이가 꽤 컷거든요
@권냥이 특히 인간의 미각은 후각이 80프로를 정하기때문에 후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온도는 기물의 두께와 형태 등에 크게 영향을 받아요 즉 차맛이 변했다는 뜻이 순전히 찻물의 성분이 화학적으로 변화해서 맛이 정말 달라졌다 라는 말은 전 있을 수 없다고 보고요(기물과 접촉해서 극미량은 상호작용 할수 있겠으나 생물학적으로 인체가 지각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안됨) 그냥 찻잔의 시각적 감상과 내가 이 유약의 다도구로 우려먹고 있다는 일종의 무의식적인 암시, 기물의 형태와 두께에 따른 온도감, 촉감 등이 종합적으로 섞여서 차 맛이 달라졌다고 '믿게'되는거죠 이걸 차맛이 달라졌다의 정의라고 생각한다면 다도구에 따라 차맛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 dc App
@불명예기사 음 그렇다면 블라인드테스트를 여러번 해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랬는데도 잘 맞춘다면 아마 차맛의 성분이 변한것보다는 찻물이 연수에서 경수로 미세하게 변해서 그 물의 질감 차이를 감지하신 것 같아요 고도로 훈련된 차인들은 물의 변화는 잘 알아채니까요(이쪽이 더 감지하기 쉽기도 하고요) - dc App
@Siesta 아니 님이 말하는 찻물이 연수에서 경수로 미세하게 변하는건 성분이 변하는거 에 해당되는게 아님?.? 그리고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최소한 블라인드테이스팅 결과는 완전 같은 재료로 만든 형태만 다른 잔 사이에서는 맛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니까
@권냥이 일단 제가 말하는 차맛의 변화는 폴리페놀등이 화학적으로 변화해서 성분 자체가 달라진걸 혀가 지각할 수 있다는 뜻이고요 연수에서 경수로 바뀌었다는 뜻은 정말 미세하게 이온이 용출되어서 차 자체가 아닌 찻물의 용매가 되는 물의 질감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건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건 무쇠탕관이나 자사호정도로 물과 닿는 표면적이 많지 않은이상 지각하기 정말 힘든게 맞습니다 아까 답변한건 이분의 숙우가 유리인지 백자인지 아님 무유인지 정확히 모르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한것이고 이또한 정말로 훈련되어있는 소수 말고는 지각할 수 없는, 유의미하지 않은 차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dc App
@권냥이 블라인드테스트를 해보셨다고 하셨는데 일단 1. 표본수가 충분히 많아야 하고요 2. 형태마저 같아야 합니다 잔의 형태는 온도뿐만이 아니라 향 분자가 얼마나 퍼지느냐까지 결정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이유를 근거로 정말로 중요합니다 유약의 차이보다 형태의 차이가 차맛에 훨씬 크게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요 - dc App
@Siesta 잘 설명하셨네요 와인/증류주/차 셋다 어떤 잔에 따라 마시는지부터 차이가 꽤 나던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차에선 잔의 재질에 따른 열 보존력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형태로 향이 얼마나 퍼지냐 모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덥니다. 유리잔은 예쁜데 차가 너무 빨리 식어요..
예전에 비교시음했는데 어떤 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더라. 꽤 신기했던 경험이었음. 엄청 차이가 심하다! 이건 아닌데 집중하고 천천히 마시다보면 느껴지는.. 정말 한끝차이 느낌?
잔의 형태 입에 닿는 촉감 재질 모두 중요
와인마시는사람은 무조건 100%동의
커피판에서도 투웨이센서리잔이라고 같은 잔에 모냥만 바뀌어도 향미와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모든 향미가 중요한 비싼 술이나 음료 등의 전용잔이 왜 생겼게요ㅎㅎ 잔마다 최적의 맛을 끌어내기 위해 모양을 달리한 거잖아요. 당연히 맛의 차이가 있죠.
잔마다 맛차이는 나고 중요도는 재질이 90% 형태가 10%
냄새 분자가 잔 형태에 따라 어떻게 퍼지는지도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입으로 액체가 어떻게 흘러들어올지가 다른 게 크지 않을까? 같은 액체라도 스무디용 두꺼운 빨대로 마시는 거, 얇은 커피스틱으로 마시는 거, 컵째로 마시는 거 전부 맛이 다르니까